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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18 18:07 수정 : 2019.12.23 15:14

무비블록, 한겨레교육과 영화인 육성·지원 파트너십 발표

블록체인 기반 영화 콘텐츠 플랫폼 무비블록(Moviebloc)이 한겨레교육과 영화 생태계 발전 및 제작자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양해각서를 체결, 협업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 영화 콘텐츠 플랫폼 무비블록(Moviebloc)이 한겨레교육과 영화 생태계 발전 및 제작자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양해각서를 체결, 협업할 예정이다.
한겨레교육은 평생교육 전문기관으로 1995년부터 글쓰기, 출판, 언론, 영상, 디자인, 일러스트, 비즈니스,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간 2만여명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겨레교육의 ‘영상 아카데미’는 1995년 개강 뒤 ▲영화 연출 워크숍 ▲영화제작 워크숍 ▲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 ▲시나리오 워크숍 등을 진행했다. 더불어 ▲영화 홍보 마케팅 실무 ▲영화 배급 실무 ▲영화 평론 과정 등 영상 분야 실무 능력 다지기에 적합한 강좌를 운영하며 영화인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무비블록은 한겨레교육 영상 아카데미에서 배출한 우수 제작자 및 연출자의 작품을 무비블록 서비스에서 공개해 수익활동 및 인지도 향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상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하는 단편 및 예술 영화를 더 쉽게 보고 공부할 수 있도록 ‘토큰 지원’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무비블록 강연경 대표(CEO)는 “무비블록은 하나의 영화 플랫폼으로, 한겨레 영상 아카데미 수강 및 수료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비블록이 제작 커리어에 도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교육> 팀 edu@hanedui.com

베테랑이 알려주는 ‘미디어 작가’의 세계

한겨레교육이 오는 12월 4일 ‘미디어 작가 아카데미’를 연다. ‘미디어 작가’는 지금까지 구성작가 혹은 ‘비드라마 작가’라는 명칭으로 불리던 기존 시스템에서, 새로운 방송 생태계에 적응하려는 예비 작가들을 위해 고안한 명칭이다.

강의는 ’90년대부터 방송계에 몸담으며 라디오와 티브이 등에서 수많은 공연을 구성해왔던 베테랑 박종규 작가가 맡는다. 박종규 작가는 인터넷 미디어 콘텐츠의 시작을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박 작가는 ’90년대 말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패러디한 ‘배칠수의 음악텐트’ 등을 제작하며 새로운 형식의 미디어 콘텐츠를 이끌어왔다.

’90년대부터 방송계에 몸담으며 라디오와 티브이 등에서 수많은 공연을 구성해왔던 베테랑 박종규 작가가 한겨레 ‘미디어 작가 아카데미’ 강의를 연다. 상담 문의는 한겨레교육 누리집(www.hanter21.co.kr)과 전화(02-3279-0900~1).
입문 강의부터 연다. 미디어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구성작가의 미래를 먼저 톺아본다. 방송에 적합한 대화형 원고 작성법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히며 티브이와 유튜브, 라디오와 팟캐스트 등 플랫폼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프로그램 구성 방법을 이해한다.

지금껏 방송작가 교육 시스템이 기존의 방송 문법을 그대로 따라 하는 데 머물렀다면, 그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 꾸린 커리큘럼이다. 입문 과정을 마친 뒤에는 실제 제작 가능한 수준의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 및 완성해보는 심화 과정을 수강하며 미디어 작가 역량을 키울 수 있다. 강의 및 상담 문의는 한겨레교육 누리집(www.hanter21.co.kr)과 전화(02-3279-0900~1).

<함께하는 교육> 편집팀 edu@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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