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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02 17:10 수정 : 2019.12.23 15:14

한겨레 ‘글독토’ 캠프 참가생들이 협업 활동 중 함께 토론하고 있다.

내신 60% 차지하는 수행평가의 핵심, 독서와 글쓰기

한겨레 ‘글독토’ 캠프 참가생들이 협업 활동 중 함께 토론하고 있다.
한겨레 ‘글독토’(글쓰기·독서·토론) 캠프 열려

오는 1월 16~21일, 2월 10~15일 2회차로 진행

중·고등학생 수행평가 비율이 내신의 60%를 차지하는 시대이다. 지난 9월에는 서울시교육청이 책을 읽은 뒤 사회 현안을 토론하는 ‘서울형 독서 토론교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독서를 기반으로 한 글쓰기와 토론교육에 지금보다 더 주력하겠다는 이야기다.

한겨레 ‘글독토’ 캠프 참가생들이 맞춤형 개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한겨레 ‘글독토’(글쓰기·독서·토론) 캠프 대전대·중부대서 진행

참가생 맞춤형 피드백으로 미래 학습 역량 키울 수 있어

한겨레교육이 오는 1월16일(대전시 동구 소재 대전대학교)과 2월10일(경기 고양시 소재 중부대학교), 두 차례에 걸쳐 겨울방학 캠프 ‘꿈터’를 진행한다.

2010년부터 꾸준히 ‘학생기자 캠프’를 열어 글쓰기 및 토론교육을 하고 있는 한겨레캠프에서는 교육계의 트렌드를 반영해 한겨레 ‘글독토’(글쓰기·독서·토론) 캠프로 리뉴얼했다.

참가생들은 캠프를 통해 자신의 글과 언어로 표현해내는 힘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초인지(자신의 인지 과정을 한 차원 높은 시각에서 관찰·발견·통제하는 정신 작용) 능력을 키우기 위한 7단계 활동을 통해 ‘쓰고 읽고 말하는 능력’을 주도적으로 키울 수 있다.

초인지(metacognition)능력 함양을 위한 한겨레 ‘글독토’ 캠프의 7단계 프로그램.
한겨레 ‘글독토’ 캠프는 오는 2020년 1월16~21일과 2월10~15일, 2회차로 진행한다. 오는 1월16일부터 열리는 1차 ‘글독토’ 캠프는 대전시 동구 소재의 대전대학교 에이치아르시(HRC) 생활관에서 진행된다.

2월10일부터 시작하는 2차 ‘글독토’ 캠프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중부대학교에서 열린다.

한겨레 캠프를 운영·총괄하는 임동성 한겨레교육문화연구원 대표는 “인공지능과 함께 사는 미래에는 독서를 기반으로 한 글쓰기, 토론 능력이 핵심 역량이자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정보는 캠프 누리집(www.haneducamp.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께하는 교육> 편집팀 edu@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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