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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26 14:28 수정 : 2019.12.26 14:28

최성해 동양대 총장. 동양대 누리집 갈무리

최성해 동양대 총장. 동양대 누리집 갈무리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허위 학력 등에 따른 교육부 해임 요구와 관련 학교 법인 이사장에게 사직서를 냈다. 최 총장은 26일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오늘 법인 이사회에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서를 냈다"며 "법인 이사회에서 판단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사퇴 결심 이유에는 "교육부에서 나가라고 하고 어른까지 욕보이고 해서…"라고 덧붙였다.

또 후임 총장 선임에는 "내가 뭐 어떻게 하라고는 하지 않는다"고 했다.

교육부는 지난 19일 최성해 동양대 총장 학위 3개가 가짜라며 학교법인 현암학원에 해임, 이사 경력 취소 등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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