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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2 18:17 수정 : 2005.01.02 18:17

시민운동가들은 2004년 최고의 시민운동가로 지율스님을 꼽았다.

시민단체의 공동신문인 <시민의신문>은 2일 전국의 시민운동가 403명한테 지난달 22일부터 3일 동안 설문조사를 한 결과, 천성산 도룡농 살리기 단식을 진행한 지율스림이 18%를 얻어 최고의 시민운동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고의 시민운동으로는 탄핵반대운동이 꼽혔다.

시민운동가들이 뽑은 최고의 시민운동가 2위는 참여연대 김기식 사무처장, 3위는 학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요구했던 강의석(19·대광고3)군이 차지했다. 시민운동가들은 새해 국정 최대 이슈가 될 것으로 ‘빈곤·실업 극복’(34%)을 꼽았고, 시민운동이 가장 집중해야 할 분야로 ‘실업극복 및 경제문제’(17.9%)라고 답했다. 황상철 기자 roseb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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