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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0 23:12 수정 : 2005.01.10 23:12

박정희 전 대통령의 외아들 박지만씨는 10일 `10.26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그때 그사람들(임상수 감독)'이 박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대통령을 암살한 중앙정보부장(백윤식)과 그의 오른팔인 중정 요원 주과장(한석규)을 둘러싸고 1979년 10월 26일 하루동안 벌어진 일을 그린 이 영화는 한석규와 백윤식, 송재호와 그룹 `자우림' 출신 가수 김윤아가 출연하고 `강제규&명필름'이 제작했다.

영화 제작사는 관련 인물이나 정치인의 반발 등으로 인한 파문을 우려해 제작과정의 언론공개를 꺼려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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