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
전 탤런트 김영애의 ‘참토원’에 장관상 |
국내 천연 황토 화장품 생산업체인 ㈜참토원은 14일 황토솔림욕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기술로 산업자원부와 특허청이 후원한 `2004년 100대 우수특허제품' 시상식에서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참토원은 "금번 수상으로 특허청 발명의 전당에 전시되는 특전과 정부의 우수상품구매 추천제도에 따라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우선 판매할 수 있는 추천권을 부여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정읍 하북동에 공장이 있는 참토원은 지난 2001년 설립됐으며 인기 탤런트인 김영애씨가 부회장으로 회사운영에 참여하고 있어 주목받아왔다.
직원수는 50여명, 작년 한해 매출액은 320억원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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