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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5 10:25 수정 : 2005.01.15 10:25

15일 오전 5시41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동 잠실철교 중간에서 4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한강에 투신,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성동소방서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소방서로 "다리 위에 차가 서 있고 운전자로 보이는 중년 여성이 강물로 뛰어내렸다"는 신고가 2건 접수돼 수난구조대와 경찰이 출동해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 현장이나 차 안에서 별다른 유류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오전 7시30분까지 인근을 수색했지만 시신을 찾지 못했고 낙하지점에는얼음이 언 상태여서 정밀한 수색이 힘든 상태"라며 "오전에 날씨가 조금씩 풀리는대로 수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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