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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5 12:59 수정 : 2005.01.15 12:59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내 한 호텔 카지노에서 1만엔권 위조 지폐 420장이 발견된 것과 관련, 인터폴을 통해 일본 수사당국과 위폐 유통 경위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환전하려고 위폐를 내놓았던 재일교포 사채업자 정모씨가 고의로 위폐를 유통시키려 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돼 정씨가 위폐를 갖게 된 경위와 일본에서 사용한 적이 있는지 등 유통경로에 대해 일본측과 공조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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