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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5 13:41 수정 : 2005.01.15 13:41

15일 오전 5시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왕등도 북서쪽 28㎞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2t급 통발어선 M호(선장 김모.44)에서 선원 조모(31.부산시 기장구)씨가 실종된 것을 선장 김씨가 해경에 신고했다.

김씨는 "14일 오후 8시께 사고 해역에서 그물을 쳐놓고 닻을 내린 뒤 정박하고있다가 조업을 재개하기위해 새벽에 선원들을 깨웠는데 조씨가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고 말했다.

해경은 선장과 나머지 선원들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고 해역에 경비정을 출동시켜 수색작업을 펴고 있다.

(군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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