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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5 20:25 수정 : 2005.01.15 20:25

15일 오전 11시30분께 충북 청원군 강외면 최모(57)씨의 메기 양식장에 같은 마을 강 모(80)씨가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최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최씨는 "양식장을 둘러보는데 약 1.3m 깊이의 물 속에 강씨가 엎어진 자세로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강씨 몸에 외상이 없고 숨지기 전날 밤 가족들과 말다툼을 벌였다는 주변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청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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