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15 23:04 수정 : 2005.01.15 23:04

기상청은 15일 오후 11시를 기해 강원도 강릉.속초시 등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강릉.동해.태백.삼척.속초시와 고성.양양.평창.정선.홍천.인제군 등이다.

기상청은 "오후 7시부터 현재까지 대설주의보 발령지역에 0∼1㎝의 눈이 내렸고내일 오후 늦게까지 3∼10㎝의 적설량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이와 함께 오후 11시를 기해 강릉.동해.태백.삼척.속초시와 고성.양양군에 발효돼 있던 건조주의보는 해제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미시령 눈 내리기 시작, 차량 부분통제

15일 강원도 인제와 고성을 잇는 미시령에 눈이 내리면서 차량운행이 부분 통제되고 있다.

고성경찰서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미시령 구간에 1.5㎝의 눈이 쌓이고 강풍으로결빙구간이 늘어나자 월동장구를 장착한 소형차량만 통행시키고 2.5t 이상 대형차량은 인근 진부령과 한계령으로 우회 운행토록 조치했다.

도내에서는 오후 10시30분 현재 향로봉 5㎝를 비롯해 진부령 1.5㎝, 한계령 1㎝,대관령 0.2㎝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춘천/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