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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6 09:37 수정 : 2005.01.16 09:37

15일 오후 10시1분께 서울 성북구 월곡동 지하철6호선 월곡역 승강장에서 곽모(32.용역업체 직원)씨가 역 구내로 들어오던 봉화산행6325호 전동차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목격자 김모(22)씨는 "전동차가 들어온다는 안내방송이 나오자 옆 의자에 앉아있던 남자가 일어나 비틀거리면서 걸어가더니 선로 아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곽씨가 술에 취한 상태였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실족해 사고를 당한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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