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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6 11:48 수정 : 2005.01.16 11:48

강원도 산간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의 차량운행이 부분적으로 통제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평창군 평창휴게소에서 안전장구를 장착한 차량에 한해 강릉방향 운행을 허용하고 있으며 상행선은 강릉휴게소에서통제하고 있다.

또 50여대의 각종 제설용 중장비를 동원해 34㎝가량의 눈이 쌓인 대관령 구간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폭설로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안전장구를 장착하지 못한운전자들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대관령 구간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어 부분 통제하게됐다"면서 "오후부터 눈이 소강 상태를 보이면 점차 정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말했다.

(춘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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