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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0 21:10 수정 : 2005.01.20 21:10

한겨레신문사는 지난 19일 지상파DMB(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 예비사업자인 MMB컨소시엄을 이끌고 있는 넷앤티비(대표 박재홍)와 사업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한겨레신문사는 MMB컨소시엄이 지상파DMB 사업권을 획득할 경우 MMB컨소시엄의 연동형 및 독립형 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한겨레신문사는 DMB솔루션 전문벤처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는 MMB컨소시엄 참여를 통해, 종합미디어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MMB컨소시엄은 이미 보유한 기술력을 한겨레신문의 다양한 콘텐츠 뿐만 아니라 공익적이고 깨끗한 이미지와 결합시킴으로써 강력한 전략 수립과 수익모델 개발에 나서는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MMB 컨소시엄은 유력한 신규 사업자 중 하나로 DMB 관련 기술 개발에 노력해왔던 벤처 기업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기업들도 큰 관심을 보이지 않던 초기부터 많은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여 방송계에서는 'DMB의 선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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