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20.01.02 11:07 수정 : 2020.01.02 11:46

청와대 앞에서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청와대 앞에서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지난해 10월 청와대 앞에서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겸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전 대표는 폭력집회 주도 혐의를 인정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사실과 다르다. 우리와 관계없이 탈북자 단체가 탈북자 모녀가 굶어죽은 것을 청와대에 항의하기 위해 경찰 저지선을 돌파해서 30명 가까이 연행됐다가 하루만에 훈방처리 종결된 사항”이라고 말했다. 전 목사는 내란 선동과 기부금품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도 고발된 상태다.

청와대 앞에서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청와대 앞에서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기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광고

관련정보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