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20.01.10 17:46
수정 : 2020.01.10 17:46
|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주진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주진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배우 주진모 측이 휴대전화 해킹 내용이라며 떠도는 '지라시'들과 관련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0일 "각종 온라인, 소셜미디어,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포되는 정황과 일련의 상황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라시'를 작성하고 이를 게시, 또는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라며 "무분별하게 배포되는 관련 내용을 어떠한 경로라도 재배포, 가공 후 유포 시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소속사는 주진모가 개인 휴대전화를 해킹당한 후 사생활 유출을 협박받았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연합뉴스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