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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01.15 15:31 수정 : 2020.01.15 15:46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해찬 대표 등과 ‘더불어민주당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이 전 총리, 국회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 참석
정 총리, 현충원 방문 뒤 국무회의 주재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해찬 대표 등과 ‘더불어민주당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취임식을 마친 이튿날인 15일 오전 각각 첫 행보를 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복귀했다. 복귀 첫 일정으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 전 총리의 복귀를 환영하며 4·15 총선에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해찬 대표한테서 환영 꽃다발을 받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정세균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머리 발언을 통해 “어려운 시기 중책에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제활성화와 국민 통합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정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 앞서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야기하고 있다.

강창광 김혜윤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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