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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28 17:28 수정 : 2006.09.28 17:51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 고속철(KTX) 승무원들이 밧줄로 몸을 묶은 채 한국철도공사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국회로 행진하려다 경찰들에 의해 길이 막히자, 울던 동료 두명이 서로의 눈물을 닦아 주고 있다. 앞에 힘없이 앉아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전 고속철승무원 국회 앞 시위

전 고속철(KTX) 승무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한국철도공사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 고속철(KTX) 승무원들이 밧줄로 몸을 묶은 채 한국철도공사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국회로 행진하려다 이를 막는 경찰 앞에 힘없이 앉아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이들은 서로의 몸에 쇠사슬을 채운 채 국회로 행진하려다 이를 막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 고속철(KTX) 승무원들이 밧줄로 몸을 묶은 채 한국철도공사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국회로 행진하려다 이를 막는 경찰 앞에 힘없이 앉아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이들은 28일로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며 211일째 기나긴 투쟁을 벌이고 있다.

'고속철도의 꽃'이라 불리며 최고 136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던 여 승무원들은 그동안 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강금실ㆍ오세훈 후보 선거운동본부, 국가인권위원회 와 용산역 등지에서 농성을 벌여왔다. 이들에 대한 정부 조사결과는 29일 발표돼 그 귀추가 주목된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 고속철(KTX) 승무원들이 밧줄로 몸을 묶은 채 한국철도공사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국회로 행진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전 고속철(KTX) 승무원들이 쇠사슬을 몸에 묶고 자물쇠를 채우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전 고속철(KTX) 승무원들이 밧줄로 몸을 묶은 채 한국철도공사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국회로 행진하려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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