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6.20 17:33
수정 : 2007.06.20 17:43
민족사관고등학교의 역사문제 관련 동아리 ‘시나브로’ 주최로 20일 전북 전주여고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전국 고교 순회 증언회’에 참석한 이옥선 할머니가 증언을 마치고 걸어나오자 학생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오는 26일 서울 구로고등학교까지 모두 8차례 진행되는 증언회는 ‘위안부’와 관련된 전시회, 동영상 상영, 서명운동,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서명운동의 결과물을 미국 하원에서 진행중인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위해 미 하원의원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전주/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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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북 전주여고 강당에서 이옥선 할머니가 증언을 하고 있다. 전주/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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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선 할머니가 증언 도중 일제에 의해 다친 발을 들어 보이고 있다. 전주/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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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여고 학생들이 이옥선 할머니의 증언을 진지하게 듣고 있다. 전주/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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