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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6.27 18:50 수정 : 2007.06.27 18:50

여성노동운동가 이철순씨

여성노동운동가 이철순(52·일하는여성아카데미 대표·사진)씨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여성가족부는 제12회 여성주간(7.1~7.7)을 맞아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대표 등을 역임하며 여성 노동자 권리 확보에 기여해 온 이철순씨, 성폭력·가정폭력 상담 및 무료 법률 상담에 힘써 온 성주향(68·한국가정법률상담소 울산지부 부설 성폭력 상담소 소장)씨,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위한 상담소를 열어 성매매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 변화에 기여한 남숙현(74,재단법인 프란치스코수녀회 소냐의집 고문) 등 모두 19명의 여성 발전 유공자를 선정했다. 여성가족부는 다음달 4일 열리는 여성주간 기념식(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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