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드라' 김현숙이 10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 강당에서 모유 수유 홍보 공연을 펼친다.
이 공연은 1992년부터 유니세프와 존슨즈 베이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05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임명식' 행사중 열리게 된다.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은 전 세계적으로 1만9천곳, 한국에는 42곳이 선정됐다. 김현숙은 임산부들에게 모유 수유를 권장하는 재치있는 입담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 가족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니세프 홈페이지(www.unicef.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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