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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5.17 21:34 수정 : 2018.05.18 13:58

17일 저녁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린 강남역에서 열린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2주기를 맞아 열린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가 열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성차별·성폭력이 없는 사회 만들자,
서울과 대구·부산·창원·전주·진주 등에서도 전국동시다발 집회

17일 저녁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린 강남역에서 열린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2주기를 맞아 열린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가 열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16년 5월17일 한 여성이 강남역 인근 상가 화장실에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뒤 2년이 지났다. 2018년 5월 같은 날 저녁 7시 서울 신논현역 6번 출구 앞에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들이 모였다. 360여개 여성시민단체가 모인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시민행동)은 이날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는 주제 아래 제4차 성차별·성폭력 끝장 집회를 열었다. 이들의 결연한 의지는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집회 참가자들은 피해 여성을 추모하고 묵념한 뒤, “불법촬영 처벌하라, 사법정의 실현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강남역을 향해 약 600m를 행진했다. 이들은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다시 한번 묵념을 했다. 이날 강남역 살해사건 2주기를 맞아 성차별·성폭력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전국동시다발 집회는 서울을 비롯해 대구·부산·창원·전주·진주 등에서도 이어졌다. 이날 강남역 살해사건 2주기를 맞아 성차별·성폭력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전국동시다발 집회는 서울을 비롯해 대구·부산·창원·전주·진주 등에서도 이어졌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7일 저녁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린 강남역에서 열린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2주기를 맞아 열린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가 열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7일 저녁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린 강남역에서 열린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2주기를 맞아 열린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가 열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7일 저녁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린 강남역에서 열린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2주기를 맞아 열린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가 열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7일 저녁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린 강남역에서 열린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2주기를 맞아 열린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가 열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7일 저녁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린 강남역에서 열린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2주기를 맞아 열린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를 마친 참가자들이 강남역 10번출구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7일 저녁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린 강남역에서 열린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2주기를 맞아 열린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가 열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7일 저녁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6번 출구 앞에서 열린 강남역에서 열린 강남역 여성살해 사건 2주기를 맞아 열린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를 마친 참가자들이 강남역 10번출구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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