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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시즌 출발이 좋다’…LPGA 개막전 첫날 공동 2위
“시즌 첫 대회의 첫 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경기를 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통산 20회 우승 고지 달성과 2020 도쿄올림픽 출전 등 두마리 토끼 사냥을...
2020-01-17 10:06
박세리, 미국골프협회 ‘밥 존스 상’ 받는다
한국여자골프의 ‘레전드’ 박세리(43)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골프협회(USGA)로부터 ‘밥 존스 상’을 받는다. 이 상은 미국 골프계의 ‘가장 위대한 아마추어’로 칭송받는 밥 존스의 이름...
2020-01-16 15:19
티켓 4장 걸린 ‘한국판 스타워즈’
“올림픽 금메달 따는 것보다 올림픽 출전이 더 어렵다. 현재 세계랭킹 6위이지만 나도 안심할 수 없다.”‘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대회(CM...
2020-01-14 08:04
KLPGA 총상금 300억원 시대 열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사상 처음으로 총상금 300억원 시대를 맞게 됐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김상열)는 6일 “지난해 296억6000만원이었던 전체 투어(드림, 점프, 챔피언스 ...
2020-01-06 14:00
박인비 “내년 상반기 대회 집중 출전 우승해 도쿄올림픽 도전”
“내년 도쿄올림픽(7.26~8.9) 출전 여부는 반반이라 본다. 내년 상반기 15~16개 대회에 집중 출전할 예정인데 우승에 달려 있다. 올림픽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 지난해 3월 중순 미국여자프...
2019-12-19 16:08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 “바지 100벌은 넘을 걸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10회(시즌 3회) 우승 고지에 오르고, 우승상금 150만달러(17억5000만원)가 걸린 시즌 최종대회 챔피언에도 등극하며 대미를 장식한 김세영(26·미...
2019-12-18 17:08
KPGA 대상 시상식…문경준 4관왕
남자프로골프 투어 2019 시즌을 마무리 하는 자리. 스폰서 부족으로 비록 올해 투어 대회가 15개(총상금 138억원)밖에 치러지지 않아 아쉬움이 컸지만, 풍성한 수확을 올린 선수들은 골프복 ...
2019-12-17 19:45
임성재 분전에도 인터내셔널팀 뼈아픈 역전패
임성재(21·CJ대한통운)의 분전에도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이 미국팀과의 남자골프 대항전에서 마지막날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15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멜버른골프클럽에서 열린 2019 프...
2019-12-15 16:32
프레지던츠컵 첫날, 임성재·안병훈 나란히 승리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의 남자골프 대항전에 처음 나선 임성재(21)와 안병훈(28·이상 CJ대한통운)이 첫날 승전보를 날렸다.12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멜버른골프클럽에서 열린 2019...
2019-12-12 14:36
“우즈 나와!”…프레지던츠컵 벼르는 임성재·안병훈
임성재(21)와 안병훈(28·이상 CJ대한통운).한국 남자골프를 대표하는 두 선수가 타이거 우즈를 앞세운 미국을 상대로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잡았다. 12~15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멜버른골프클...
2019-12-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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