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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5 01:26 수정 : 2005.01.15 01:26

북한이 다음달 9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북-일간의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B조 경기에서 국기게양과 국가연주 행사를 생략하자고 요청했으나 일본축구협회(JFA)는 이를 거절했다고 JFA 관계자가 14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월드컵예선에서 양국 국기를 게양하고 국가를 연주하는 것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으로 시행돼야한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오는 6월8일 평양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리턴매치에서 일본 국기 히노마루가 게양되고 국가 기미가요가 연주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런 요청을 한 것으로관측되고 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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