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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4 22:06 수정 : 2005.02.04 22:06

한국축구가 2006독일월드컵최종예선에 대비한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불안한 그림자를 드리운 채 이집트에 무릎을 꿇었다.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3위 이집트와 평가전에서 전반 14분 수비라인이 일거에 허물어지며 에마드 압델나비에게 결승골을 헌납, 0-1로 패했다.

본프레레호는 이로써 지난 7월 출범 이후 6승5무3패를 기록했고 이집트와의 역대전적도 5승6무4패가 됐다.

대표팀은 새해 들어 미국 전지훈련 평가전 2무1패에 이어 두번째 고배를 들며승전보를 전하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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