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가 8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샤이바아레나에서 열린 2014 장애인동계올림픽(Paralympic) 아이스슬레지하키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첫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2014.03.09. 소치/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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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유만근이 8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샤이바아레나에서 열린 2014 장애인동계올림픽(Paralympic) 아이스슬레지하키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러시아 PETROV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2014.03.09.소치/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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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수들이 8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샤이바아레나에서 열린 2014 장애인동계올림픽(Paralympic) 아이스슬레지하키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4.03.09. 소치/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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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슬레지하키
하반신에 장애가 있는 이들이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타고 펼치는 아이스하키. 퍽을 치는 주걱과 썰매를 미는 송곳이 양쪽에 달린 스틱 두 개를 사용한다. 매우 격렬하고 역동적이라서 캐나다, 미국 등지에는 이 종목의 팬들이 많다.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고 어깨, 이두근, 삼두근, 등, 허리의 근육도 발달시킬 수 있어 생활체육이나 재활체육으로 적격이다. 그러나 장비 가격이 만만치 않아 쉽게 접근하기에는 어렵고 참여하는 이들도 많지 않다.
하반신에 장애가 있는 이들이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타고 펼치는 아이스하키. 퍽을 치는 주걱과 썰매를 미는 송곳이 양쪽에 달린 스틱 두 개를 사용한다. 매우 격렬하고 역동적이라서 캐나다, 미국 등지에는 이 종목의 팬들이 많다.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고 어깨, 이두근, 삼두근, 등, 허리의 근육도 발달시킬 수 있어 생활체육이나 재활체육으로 적격이다. 그러나 장비 가격이 만만치 않아 쉽게 접근하기에는 어렵고 참여하는 이들도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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