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환이 9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샤이바아레나에서 열린 2014 장애인동계올림픽(Paralympic) 아이스슬레지하키 미국과의 경기에서 퍽을 잡기위해 몸싸움을 하고 있다. 2014.03.10 소치/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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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겨울 패럴림픽
이탈리아와 내일 결전…스타명성 재확인할지 주목
한국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의 포워드 정승환(28·강원도청)이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경쟁국 선수들이 정승환을 한국의 핵심선수로 보고 집중적으로 견제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승환은 10일(한국시간) 소치 샤이바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과의 2014년 소치 패럴림픽 아이스슬레지하키 B조 2차전에서 빙판에 나뒹굴었다.
미국 선수가 과격한 보디체크로 옆구리를 때려 통증 때문에 벤치로 들어가야만 했다.
정승환이 9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샤이바아레나에서 열린 2014 장애인동계올림픽(Paralympic) 아이스슬레지하키 미국과의 경기에서 ROYBAL Broad에게 주먹으로 가격당하고 있다. 2014.03.10 소치/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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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샤이바아레나에서 열린 2014 장애인동계올림픽(Paralympic) 아이스슬레지하키 미국과의 경기에서 정승환이 미국 수비를 뚫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014.3.10 소치/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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