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04 10:49 수정 : 2005.01.04 10:49

한국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삼성증권)이 새해 첫출전한 투어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하며 상쾌한 출발을 했다.

이형택은 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카타르엑손모빌오픈(총상금 100만달러) 1회전에서 세르기이 스타코브스키(우크라이나)를2-0(6-0 6-2)으로 완파했다.

이번 대회 12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이형택은 예선을 거쳐 올라온 스타코브스키에 2세트만을 허용하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한편 세계 랭킹 1위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강서버 그렉 루세드스키(영국) 등도16강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