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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0 15:41 수정 : 2005.10.10 15:41

국내 여자 클레이 사격의 '간판' 이보나(광주 상무)가 전국체육대회 여자 더블트랩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보나는 10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더블트랩에서 99점을 쏴 손혜경(91점.창원경륜공단)과 이상희(87점.충남체육회)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격 화약총 부문은 오는 14일 울산에서 닻을 올리는 제86회 전국체육대회에 앞서 사전대회로 치러진다.

지난해 아테네 올림픽 더블트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보나는 제85회 청주 전국체전에 이어 올해도 손혜경을 제치고 우승, 국내 최강임을 입증했다.

한편 남자 일반부 50m소총3자세에서는 한진섭(상무)이 1254.3점을 기록, 1244.5점을 쏜 배성덕(창원경륜공단)을 간신히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송광호 기자 buff27@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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