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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건·타깃 수사’ 넉달했지만…법원 ‘범죄 중대성’ 인정 안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중단 의혹’과 관련한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을 법원이 27일 기각하면서 검찰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범죄의 중대성이 관건이었던 이번 영장 심사에서 법원이 조 전 장관 쪽 손을 들어준 셈이기 때문이다. 120일 넘게 여러 갈래로 진행
    2019-12-27 01:01
  • 조국 구속영장 기각…법원 “혐의 소명됐지만 증거인멸·도망 염려 없어”
    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지난 8월 조 전 장관 일가에 대한 강제수사 착수 이후 넉달에 걸친 수사 끝에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수사에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다만 법원은 “유재수(전 부산시 경제부
    2019-12-27 00:59
  • 연세대,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에 내년 1학기 강의 개설허용
    수업 도중 일본군 위안부를 성매매에 비유하고, 이에 항의하는 여학생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던 류석춘 연세대 교수에게 학교 측이 내년 1학기 강의 개설을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내년 1학기 연세대 강의 목록에는 사회학과 전공 과목인 '경제사회학'과 교양 과목인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2019-12-26 23:09
  • 공분 일으킨 ‘분당 닭강정 사건’ 알고 보니…대출 사기단 소행
    20대 청년들이 고교를 졸업한 뒤에도 이른바 ‘왕따’ 피해자를 괴롭히려고 닭강정 33만원 어치를 피해자 집으로 거짓 배달시켰다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이른바 ‘분당 닭강정 사건’은 학교 폭력의 연장선상이 아니라 사기 대출업자들의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다.26일 경기도...
    2019-12-26 22:22
  • 경찰이 폭발한 올해 그 사건…검찰의 ‘망자 휴대폰 가로채기’ 왜?
    올해 우리 사회의 최대 이슈 가운데 하나가 ‘검찰개혁’ 문제였습니다. 특히 검찰의 무리한 수사가 개혁 저항으로 읽히면서, 검찰개혁 중요성이 더 커졌습니다. 검찰 개혁은 경찰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두 기관의 권한 조정 여부는 검찰개혁의 핵심입니다. 경찰은 올해 ‘윤석열 검찰’이 보인
    2019-12-26 21:29
  • 검찰, 3명 사상 삼성전자 CO2 누출사고 책임자 13명 기소
    지난해 9월 사상자 3명이 발생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CO2) 누출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박찬훈 삼성전자 부사장 등 사고 책임자 13명을 재판에 넘겼다.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 이건령)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선택밸브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의 업무상 과실이 인정되는 삼성전자...
    2019-12-26 21:25
  • 쌍용차 복직합의서 헌신짝…“해고자들과 협의 없었다”
    10년에 걸친 복직 투쟁 끝에 지난 7월 재입사해 무급휴직 중이던 쌍용차 해고자 47명의 일터 복귀가 당사자들과 직접 협의 없이 무기한 미뤄진 데 대한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2018년 쌍용차 노·노·사·정(쌍용차노조, 민주노총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쌍용차,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합의 과정을 잘...
    2019-12-26 21:22
  • 12월27일은 선거법 ‘운명의 날’…한국당 “헌법소원”
    숨 가쁘게 이어온 패스트트랙 정국이 26일 하루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임시회는 다시 소집됐지만 필리버스터 사회를 보느라 피로가 누적된 의장단 사정을 고려해 본회의는 열리지 않았다.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27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은 선거법 개
    2019-12-26 21:14
  • ‘유라시아 제국’ 꿈꾸는 스트롱맨…푸틴, 민주화 ‘파도’ 넘을까
    20세기의 마지막 날인 1999년 12월31일, 세계는 새천년(밀레니엄) 전야의 흥분으로 들떠 있었다. 이날 러시아 크렘린궁에서 급보가 타전됐다. 알코올 중독과 부패 의혹으로 궁지에 몰려 있던 보리스 옐친 대통령이 전격 사임하고, 국가보안위원회(KGB)에서 잔뼈가 굵은 46살 블라디미르
    2019-12-26 20:48
  • 황교안 ‘우향우’ 질주에…‘중도보수 공략’ 세력화 빨라진다
    자유한국당의 ‘우클릭’으로 생긴 ‘중도 보수’의 빈 공간을 선점하기 위해 보수 야당끼리의 경쟁이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최근 ‘태극기부대’ 등 아스팔트 우파와 극우 성향의 개신교 비주류와 손잡기에 몰두하는 사이, 한국당을 지지해온 합리·중도 성향의 보수층이...
    2019-12-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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