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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도 애인도 없는 30대…작가가 내 마음 속 들어갔다 나왔나
-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이봄출판사(2012)2010년 서른 여섯을 맞이한 나는, 20대 중반부터 결혼 압박에 시달리던 한국의 70년대생 여자답게 내 인생에서 어떤 뚜렷한 성과를 낼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남들보다 사회생활 진입이 늦었던 터라 그 시간을 따라잡기
- 2019-12-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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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바깥에도 문학은 있다
- 문학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소설 속에? 시 속에? 혹은 작가나 독자에게? ‘이런 것이 바로 문학이다’라는 모든 편견을 내려놓고 바라보면, 문학은 우리가 감동을 느끼는 모든 곳에 존재한다. 문학은 책이나 작품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산소나 습기처럼 세상 모든 곳에 흩어져 존재하는 것이
- 2019-12-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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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핵심 업무 용역은 직접고용 부적합”…억대 컨설팅으로 ‘자회사 몰아가기’
- 공공기관들이 정규직 전환 방식을 결정하기 위해 민간업체에 용역을 맡겨 실행한 컨설팅 보고서 중에서 ‘자회사 몰아가기용’ 보고서가 상당수 발견됐다. “핵심업무가 아닌 용역(노동자들)을 직고용하면 효율성이 저해된다”는 논리를 자회사 설립 근거로 제시하는가 하면, 정부 가이드라인을...
- 2019-12-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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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직 전환 노사전협의회는 ‘기울어진 운동장’
-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화 추진 과정에서 사실상 전환 방식 결정의 칼자루를 쥔 공공기관의 노사전협의기구가 용역·파견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는 대신 자회사로 보내기 위해 곳곳에서 파행적으로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환 대상이 아닌 이들이 회의에 들어오거나 단 3차례 회의 뒤 자회사...
- 2019-12-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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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정규직·정부가 자회사 띄운 ‘트라이앵글’
-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과정에서 60여곳에 이르는 자회사가 남발된 배경엔 공공기관과 소속 정규직의 기득권 지키기와 함께 정부의 과정 관리 소홀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정규직화의 주체인 공공기관들이 직접 고용을 기피하는 데는 정부의 총액인건비 제도가 핵심으로 꼽힌다.
- 2019-12-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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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사태’ 이후 386 담론 일베화…‘386’ 용어 쓰지 말아야”
- ‘조국 사태’를 계기로 ‘386세대 비판’이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온 가운데, 이른바 ‘386 담론’이 언제 어느 때 누구에 의해 생겨났고 변질했는지, 그 연원과 계보 및 정치적 의미를 파헤친 논문이 나왔다. 애초 80년대 학생운동 출신의 정치인을 지칭하던 ‘386’이라는 용어에 위선과 무
- 2019-12-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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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정너 컨설팅’이 찍어낸 공공기관 자회사 62곳
-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선언’과 함께 시작된 공공부문 정규직화 정책의 취지가 자회사 난립 문제로 흐려지고 있다. 신설된 자회사들이 기존 인력공급형 용역회사와 다르지 않고 고용안정이나 처우가 크게 나아지기 어려운 탓에 정규직화란 이름을 붙이기 어렵다는 비판이...
- 2019-12-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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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한미일 군사동맹 비건설적…러중 군사동맹은 없을 것”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일본·한국의 군사동맹은 건설적이지 못하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연례 연말 기자회견에서 아시아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국·일본·한국' 대 '러시아·중국' 간 진영 대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동아시아에서 미국,
- 2019-12-2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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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빈 ‘뉴 롯데’ 재편 가속…계열사 대표 22명 대폭 물갈이
- 롯데그룹 50여개 계열사가 19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의결했다. 대표 22명이 ‘물갈이’된 가운데, 올해 부진한 실적을 받아든 유통·화학 계열사는 조직개편까지 단행했다. 국정농단 사태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최근 대법원 확정판결로 구속을 피한 신동빈 회장이 이번 인사를...
- 2019-12-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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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도적으로 다뤘던 노동, 현장 더 밀착해 독자 공감 끌어내길
- 다사다난했던 2019년 달력도 한장 남았다. 8기 열린편집위원회는 두번째 회의 주제를 ‘한겨레의 최근 노동 보도’로 정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우리의 노동과 노동 보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본다는 취지였다. 주 52시간제 시행을 두고 벌어지는 혼선, 고 김용균씨 1주기, 플랫폼 노동...
- 2019-12-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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