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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낡은 악기에 새 숨결, 추억 나눠요”
    오래된 현을 새 현으로 교체하고 줄받침인 브리지도 다듬자, 낡고 망가진 악기가 멀쩡한 바이올린으로 거듭났다. 손가락에 천을 두르고 악기 곳곳에 배어 있는 까만 때를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지워나가자 금세 반짝반짝 광이 났다. “바이올린 상태만 봐도 이 악기를 쓰던 주인의 성격이 급한지, 성
    2019-12-19 05:00
  • 첫 단추 잘못 끼운 검찰…‘표창장 위조’ 두번 기소 ‘몽니’
    검찰이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혐의’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17일 추가 기소하면서 정 교수가 한 사건으로 두개의 재판을 받게 됐다. 검찰은 법원의 ‘이례적인’ 공소장 변경 불허에 따른 불가피한 기소라는 입장이지만, 애초 검찰의 무리한 기소 탓에 벌어진 사태라는 비판
    2019-12-19 05:00
  • 러시아, 일본 어선 5척 나포…“문어 어획 쿼터 위반”
    러시아 국경경비국이 17일 조업 중이던 일본 어선 5척을 어획량 조사를 목적으로 쿠릴 4개 섬(일본명 북방영토) 중 하나인 쿠나시르(일본명 구나시리<國後>) 후루카맛푸(古釜布)항으로 나포해갔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18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나포된 일본
    2019-12-19 01:13
  • 12월 19일 동정
    ⊙ 이선 가야토리 국악그룹 대표는 14일 ‘KBS국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대표는 전통을 기반으로 한 가야금병창에 영상과 연희를 추가해 새로운 시도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BS홀 시상식 실황은 오는 28일 낮 12시10분 1TV에서 방송된다. ⊙ 윤덕현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
    2019-12-19 00:12
  • “‘그리피스 컬렉션’ 봉인 풀던 순간 남편 표정 잊지 못해요”
    [짬] 고 양상현 교수의 유작 펴낸 손현순 교수 “그날 처음 ‘그리피스 컬렉션’의 봉인을 풀던 순간 남편의 표정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마지막날까지 밤새워 ‘사진집’ 출간을 준비하며 즐거워하던 그 모습도 생생하고요.” 지난 5일 고 양상현 순천향대 교수 이름으로
    2019-12-19 00:01
  • 반전 이뤄낸 황인범 “경기는 제가 하지만, 평가는 팬의 몫이죠”
    팬들의 비판 중심에 서 있다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3연패 주역으로 우뚝 서며 반전을 일궈낸 미드필더 황인범(밴쿠버)은 또 한 번 단단해진 모습이었다.황인범은 18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최종 3차전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대표팀 형들과 코치진...
    2019-12-18 23:55
  • 12월 19일 알림
    ◇ 고려대(총장 정진택)는 최근 고려대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 상과를 졸업한 고 정운오씨의 딸 정재은·윤자·인선·혜선씨가 부친 탄생 100돌을 기려 유산 102억원을 융·복합 인재양성 기금으로 쾌척했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에게 전달했다. 고인은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사업체를 일궈 자수성가
    2019-12-18 23:25
  • 문 대통령 “어려운 고비 넘어 항구적 평화 도달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방한한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에게 “한반도는 어려운 고비를 넘어 끝내 항구적 평화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스웨덴 정상회담과 만찬에서 “스웨덴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 것에 특별히 감사하다”며 이렇
    2019-12-18 22:00
  • 동아시안컵 ‘시국 매치’에 홍콩 원정응원단이 떴다!
    18일 내내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엔 짙은 전운이 감돌았습니다. 2019 동아시안컵 최종전으로 중국과 홍콩,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현재 두 나라가 치열한 대립을 겪고 있는 만큼, 축구팬들은 ‘이 시국 매치’ ‘멸망전’ 등의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한국과
    2019-12-18 21:51
  • “소통능력 부족” 지적에 황교안 “완벽한 청년지도자 될 줄 알았는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8일 ‘대한민국 청년팀’(대청팀) 출범식에서 “내가 퍼펙트한(완벽한) 청년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수가 많았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청팀 발대식에 참석해 “교회 중심으로 얘기 하게 되서 대단히 미안하지만,...
    2019-12-1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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