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매연과 제설제 사용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과수원 운영자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서아무개씨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2260여만원을 지급하라는 원심을 15일 확정했다. 도로공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북한이 지난 7일에 이어 13일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동맹들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미 전문가들은 북한의 잇따른 시험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로 이어질 가능성에 우려를 나타냈다.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은퇴한 검역탐지견 '메이'가 동물실험에 투입됐다가 폐사해 올해 큰 논란을 빚은 가운데, 이와 관련된 농림축산검역본부 관련자에게 '경고'를 내리라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농림축산식품부는 산하 농림축산검역본부를 대상으로 벌인 종합감사에서 '메이'등 3마리를 실험에 넘겨 '검역탐지견의 운영...
백지선호가 국내 선수만으로 일본을 대파했다. 백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이스하키대표팀은 15일(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9 유로아이스하키챌린지 3~4위 결정전에서 일본을 5-2로 누르고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2016년 세계선수권 이후 일본전 5연승을 달리며 한 차
‘티끌 모아 태산’ 된다 했던가. 서울 아파트값 오르는 걸 보며 누군가는 ‘티끌 모아봤자 티끌’이라며 땅을 쳤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티끌도 안 모으면 마이너스인걸…. 그 티끌로 사람들은 적금도 들고 투자도 한다. 특히 주머니 가벼운 젊은층을 위해 금융사들이 문턱을 낮추는 차원에서 ‘
어른이 된 다음에 새롭게 친구를 사귀는 일은 얼마나 이상한가. 몇 해 전 겨울, 나는 어느 문화원에서 강의를 듣고 나와 건물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밤공기는 차가웠고 수강생들은 외투를 여미며 저마다의 방향으로 흩어졌다. 그런데 몇 차례 함께 강의를 들은 한 수강생이 내 앞을 어딘지
▶ 외롭고 심심해서 그림을 끄적이기 시작했다. 꿈이 뭐냐는 질문에 할 말도 없었다. 꿈이란 도대체 뭐냐고 묻자 엄마는 불쑥 1년쯤 아무 데나 여행을 가자고 했다. 5년 전 중학교를 졸업한 뒤 다인씨는 그렇게 여행을 떠났다. 25개국을 돌며 낯선 이들의 꿈을 인터뷰했고, 그림을 그렸고, 이를
선거법을 상정하기로 했던 국회 본회의가 지난 13일 무산된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와 2대 악법을 규탄한다”며 14일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다음에 열린 지난 10월19일 집회 이후 두달 만이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겨울철 도로에서 가장 큰 위험 요인인 '블랙 아이스'(Black Ice)는 운전자가 맨눈으로 사전에 인식하기 어렵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도로 위 암살자'인 블랙 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결빙 의심 구간을 최대한 미리 파악하고 그곳에서 속도를 꼭 줄여야 한다고 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