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8일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힌 동창리 서해 발사장에는 인공위성 발사대와 엔진 시험장이 있다. 미국이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으로 간주해왔다는 점에서 군사적 민감도가 높은 곳이다. 북한이 북-미 협상 시한으로 정한 연말을 앞두고 미국의 선택을...
여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9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에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대상 안건)에 지정된 정치·사법개혁 법안 등을 함께 상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4+1’ 협의체는 본회의 개의 전까지 예산안, 선거법, 공수처법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자 국정과제이면서도 ‘홀대’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공영형 사립대’ 사업이 내년에는 아예 아무런 예산도 배정받지 못할 전망이다. 올해 예산 10억원 가운데에서도 3억5천만원이 ‘불용’ 처리될 가능성이 크다.8일 여러 정당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교육부 소관 예산 가
범민주 진영이 압도적 승리를 거둔 지난달 지방선거(구의회) 이후 처음으로 홍콩에서 대규모 민주화 시위가 열렸다. 집회를 앞두고 대대적인 폭력시위 용의자 검거작전에 나선 경찰이 총기 등 각종 무기류를 무더기로 압수했다고 밝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홍콩 시민사회 연대체인...
자유한국당의 새 원내대표가 9일 오전 11시쯤 가려진다. 20대 국회 종료(내년 5월29일)와 함께 임기가 끝나는 ‘반년짜리’ 원내대표지만,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등 초대형 현안이 산적해 있어 자리의 무게가 녹록지 않다. 당선과 동시에 ‘협상이냐 투쟁이냐’라는 국회 전략의 갈래도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 마감시한으로 정한 연말이 다가오는 가운데 지난 7일 이뤄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화 내용에 관심이 모인다. 청와대는 통화 하루 뒤인 8일까지도 구체적인 대화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일차적 관심은 먼저 통화를 요청한 트럼프 대통령이 문...
“아직도 ‘카더가든’이라는 이름의 뜻을 물어보거나, 에스비에스(SBS) <더 팬>에 출연한 이야기를 꺼내면 조금 서운하기도 해요. 저는 제 음악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말이죠.”앞으로도 그의 음악 인생 첫 장에 쓰일 이야기는 카더가든이란 특이한 예명의 뜻과 대중에게 얼굴을 알릴 꿈의...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 레이스에서 중도 사퇴한 이후 민주당 내부에서 ‘다양성’이 사라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향후 대선 경선 티브이 토론에 나설 주자들도 사실상 ‘백인’ 일색으로 정리되고 당내 경선 초점이 ‘당선 가능성’ 쪽에 맞춰지면서...
지난달 19일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경남 통영선적 대성호(29t) 선체 부근에서 주검 2구가 발견됐다.8일 제주해양경찰청의 말을 들어보면, 해군 청해진함이 이날 오후 2시4분께부터 대성호가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역에서 수중무인탐사기(ROV)를 투하해 수중탐색을 실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