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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원우도 “조국 지시 따랐다”…조국, 이번엔 입 열까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 의혹’과 관련해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조국 민정수석의 지시에 따랐을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검찰 조사를 받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과 마찬가지로 자신도 조 전 수석의 결정을 단순 이행했다
    2019-12-08 18:30
  • [유레카] ‘포렌식’ 공방, 검경 ‘30년 전쟁’ / 김이택
    ‘포렌식 사이언스’(Forensic Science·법의학)는 의학적 방법을 통해 법률적으로 중요한 사실관계를 밝혀내는 학문이다. 여기서 유래한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은 법의학의 디지털 버전이다. 컴퓨터와 디지털 기록 매체에 남겨진 증거를 분석해 사실관계를 규명한다.1970년대 후
    2019-12-08 18:28
  • [말글살이] 비는 오는 게 맞나 / 김진해
    김진해 ㅣ 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문법은 세계를 이해하는 마음의 습관이다. 문장이 ‘주어’와 ‘서술어’로 짜여 있기 때문에 모든 사건은 ‘주체’(참여자)와 ‘작용’으로 나뉘어 있다고 생각한다.물론 사건을 ‘주체’와 ‘작용’으로 나눈다고 해서 모든 언어가 같은 방식을
    2019-12-08 18:27
  • [사설] 북한, 위험천만한 ‘중대 시험’ 자제하고 대화 나서야
    북한이 동창리 서해 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되었다”며 “(북한의) 전략적 지위를 또 한 번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8일 발표했다. 북한은 구체적 내용에 대해선 함구했으나, 최근 로켓엔진 연소시험 정황이 포착됐다는 언론 보도 등에 비춰 볼 때 인공위
    2019-12-08 18:26
  • [강준만 칼럼] ‘기레기’라고 욕하는 당신께
    강준만 ㅣ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요즘 기레기라는 말이 유행이더군요.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라지요. 오죽 답답하고 화가 났으면 기자를 쓰레기라고 부를 생각을 했을까요. 이 말은 2014년 ‘4·16 세월호 참사’ 이후 널리 쓰이게 되었지요. 언론개혁을 주장하는 언론인들도 이 말을 많이
    2019-12-08 18:26
  • [한겨레 프리즘] 종부세 정상화의 길 / 최종훈
    최종훈  ㅣ 경제팀 선임기자어떤 목적이든 새로운 세금이 만들어질 때는 진통이 있기 마련이지만 종합부동산세(종부세)처럼 격렬한 찬반 논쟁을 불렀던 세금도 흔치 않다. 2004년 참여정부가 종부세 입법화를 추진할 당시 ‘세금 폭탄’ ‘집 가진 죄인’ ‘강남 때리기’ 등 갈등을 부추기는
    2019-12-08 18:26
  • [세계의 창] 갈림목에서 본 북한의 새로운 길 / 진징이
    진징이 ㅣ 베이징대 교수지난해 북한이 보여준 결정적 변화는 바로 (핵-경제) 병진노선을 종식하고, 경제건설을 국가전략으로 내세운 노선 전환이다. 이 새로운 길은 지난 수십년의 양적 변화가 누적돼 이뤄진 질적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북한은 이 변화가 북핵 문제 해결과 연동해 큰 울림이 일
    2019-12-08 18:26
  • [안순억의 학교 이데아] 수능 끝난 교실의 교사 이데아
    안순억 ㅣ 경기도교육연구원 선임연구위원수능을 끝낸 고3 교실, 고작 서너명의 아이들과 교사가 모여 앉아 ‘법정 수업시수’를 꾸역꾸역 채워간다. 대부분 아이들은 학교 밖에서 각자 대입과 재수를 준비하거나, 지긋지긋했던 과잉학습 시대의 종말을 축복하는 ‘체험학습’을 진행중이
    2019-12-08 18:25
  • [2030 리스펙트] 임산부 배려석 유감 / 이은지
    이은지 ㅣ 문학평론가얼마 전 지하철 내 임산부 배려석이 시행된 지 무려 7년이나 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 해당 뉴스는 여전히 임산부 배려석에 임산부가 마음 놓고 앉지 못하는 실태를 점검하는가 하면, 임산부 배려석이 임산부에게 좀 더 돌아갈 수 있도록 지자체들이 내놓은
    2019-12-08 18:25
  • [편집국에서] 왕이는 왜 ‘지소미아’ 직후 방한했을까 / 박민희
    지난달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예정일을 앞두고 미국 외교관들이 대거 서울로 모여들었다. “지소미아가 종료되면 중국, 북한, 러시아만 기뻐한다.” “중국의 태도는 힘만 있으면 다 되고, 모든 것이 옳다는 태도다.” 모두들 중국 비판에 거침이 없었다. 미국의 공세 속에...
    2019-12-0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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