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변화가 삶에 미친 영향역사·문화로 푼 ‘여행기’느낌“지구과학 재미없다”편견 깨줘
세계지도를 보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를 비롯해 대륙들의 해안선 모양이 마치 과거에 하나였던 땅덩어리가 분리된 것처럼 아귀가 맞는다. 독일의 기상학자 알프레드 베게너는 이 사실에 착안해 1915년...
장루이 페리에(프랑스 국립장식미술학교 명예교수)가 쓴 은 15세기 르네상스 시대부터 20세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양 회화의 역사를 이야기해주는 개설서다. 그런데 통상의 미술사 개설서와 다른 점이 있다. 지은이는 자기 마음 속에 미술관을 세운 뒤 자신의 눈길을 오랫동안 사로잡았던 명화...
나치즘 광기 앞에서 무너진 인간관계
나치즘의 광기가 평범한 생활인의 심성과 인간관계를 어떻게 좀먹어 들어가는지를 잘 보여주는 미국 소설로 1938년에 처음 발표되었다. 히틀러가 등장할 무렵 미국에서 독일로 돌아간 독일인 마틴과 그의 사업 동료인 유대인 막스가 주고받은 19통의 편지가...
‘인터넷 강국’은 이번 파문을 어떻게 수습해야 하는가
“보셨습니까?” “네. 저도 봤습니다.” “아직 못보셨다고요. 메일 주소 알려주세요. 바로 보내드릴께요”
한 광고기획사에서 만든 인기연예인 100여명의 평가자료가 담긴 문서가 인터넷을 통해 광범하게 확산되어 파문을 부르고...
‘출협’ 리더십 불신 누적 “물갈이로 자기개혁”
출판계가 새로운 리더십 창출 문제를 놓고 크게 술렁이고 있다. 지난 16일 출판계 주요 원로·중진 출판사 대표들이 ‘2005년 한국출판인 선언’이란 이름의 성명을 발표(본보 1월19일치 참조), 다음달 열리는 출협 회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스트레인지 뷰티
/조지 존슨
지은이가 붙여온 제목: 지하철에서 과학 도서를 읽는 사회를 꿈꾸며
요즘 연구를 위해 뉴욕에 있는 콜롬비아 의대에 와 있는데, 며칠 전에 뉴욕 지하철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했다. 텅 빈 지하철에 어떤 할아버지와 나란히 마주보며 타고 가는데, 그 할아버지...
저널룩 ‘인물과 사상’33호로 종간
‘성역과 금기에 도전한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출범했던 ‘저널룩’ (개마고원 펴냄)이 33호로 종간했다. 1997년 1월 제1권을 선보인 이래 8년 만에 막을 내린 것이다. 초창기 1만부를 넘기던 발행부수는 최근 들어 2천부 남짓으로 줄어들었다. 26호부터...
할리우드판 ‘오픈 유어 아이즈’
바닐라 스카이(K2 밤 11시40분)=일찍 여읜 부모로부터 막대한 재산과 출판사를 물려받은 데이비드(톰 크루즈)는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소진하며 사는 쾌락주의자다. 데이비드가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만난 소피아(페넬로페 크루즈)에게 반하자 단순히 즐기는...
한국 식생활의 핵심이자 문화적 상징인 쌀에 대해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가르쳐주는 ‘쌀 백과서전’ 같은 책이 나왔다.
농민신문사가 펴낸 (1만8000원)는 먹거리로서의 쌀의 영양학적 특징과 강점, 효능을 소개하는 동시에 한편 쌀에 관한 다양한 지식, 그리고 쌀이 우리문화에서 차지하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