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하루 10여분 간격으로 140회출·퇴근시간 급행 운행‥요금 2300원
수도권 전철 서울~천안 모든 구간이 20일 개통돼, 천안은 국도 1호선·일반 철도·경부고속도로·고속철도에 이어 전철 시대를 맞고 중부권 최대의 교통 요지로 떠올랐다.
한국철도공사는 2003년 수도권 전철의 수원~병점...
“여학생 고통 덜어줘야”“툭하면 결석 빌미줄뿐”
직장 여성이 한 달에 한 번 생리휴가를 얻듯, 초·중·고 여학생이 학교에서 생리 휴일을 받는 것은 차별적이고 부당한 일일까? 지난 12일 교육인적자원부 남녀평등교육심의회가, 초·중·고 여학생이 생리통으로 등교하지 못해도 출석을 인정해...
산 자들의 갑론을박
저스틴 엘스워스(20) 미 해병대 상병은 지난해 11월13일 이라크에 간 지 2달만에 팔루자의 한 도로에서 폭발한 매설폭탄 파편에 맞아 숨졌다. 저스틴 상병은 숨지기 전 두달 동안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전자메일(이메일)을 보내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의 아버지 존...
■ 전문가 평가법률검토·최종협상 과정등 공개안돼위안부등 인권피해자 배상 논의없어개인보상, 한·일정부 공동책임 확인
17일 정부의 한일협정 외교문서 공개에 대한 전문가들의 반응은 비판적이다.
한일협정으로 개인 청구권 문제가 소멸되지 않았다는 판단의 근거를 확인하기 위해...
■ 문서5건 공개 이끈 최봉태 변호사
17일 공개된 한일협정 주요 외교문서 5권의 공개를 이끌어낸 최봉태(43·사진·변호사)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은 “이번 문서공개로 태평양 전쟁 전후 보상의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며 “추가 문서 공개를 통해 한국과 일본...
■ 피해자 집회표정 "5억달러 받아서 우리에게 뭘 줬나" 격앙 말바꾸기 일본에 분노 일장기 소각 시도 유족, 청구권 재협상 요구 '소복시위'도
“일본 정부는 왜 이렇게 말을 자주 바꾸나요?”
양순임 태평양전쟁유족회 회장(60)은 17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연정훈-한가인 커플이 4월 26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야외가든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17일 오후 4시 워커힐 호텔 프리시디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사랑을 선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결혼 후 연정훈은 11월에 입대하며,...
지난달 장롱 속에서 빠짝 말라 숨진 채 발견된 4살 난 아이의 사망 원인은 영양실조였다.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절대 빈곤 인구비율도 한풀 꺾였다 싶더니 다시 오르막이다. 일을 해도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최후의 사회안전망이라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구멍이...
여인의 욕망 누가 탓할쏘냐
〈베니티 페어〉는 신분과 재산이 절대 가치이던 19세기 영국 사회에서 신분 상승을 꿈꾸던 한 여자의 성취와 좌절의 이야기다. 번역하면 ‘허영의 시장’쯤 될 이 작품은 윌리엄 메이크피스 새커리의 원작 소설로, 여러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주인공 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