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도로 한누에 쏙
울산시 도로과 직원들이 13일 외부에 용역을 맡기지 않고 직접 현장을 둘러본 뒤 낯선 이들도 한눈에 찾을 수 있는 도로와 교차로 안내 책자를 펴냈다. (
(사진)이란 제목의 이 책은 500쪽에 걸쳐 △주 간선도로 31곳 △보조 간선도로 350곳 △울주군을 뺀 4개 구의 소로 2121곳...
손재홍 시의원 문화전당터에 민주인권탑 제안 ‘논란’문화부·유가족회 “5·18 참뜻 핸치는 상업주의 발상”
광주 도심에 들어설 아시아 문화전당 위에 높이 518m짜리 민주인권탑을 세우자는 사업이 추진되자 각계에서 비현실적이고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전시성 사업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MBC는 13일 `명품 핸드백 파문'과 관련된 이들을 중징계하고 이긍희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번 파문의 시발점이 된 글을 개인홈페이지(www.leesangho.com)에 올린 이상호 기자는 감봉 3개월 조치를 받았다.
지난 10일 귀국해 그동안 외부와의 연락을 피했던 이 기자는 13일 MBC의 징계발표...
불평등 다시 말하자 21세기적 계급으로
대통령이 연두회견에서까지 ‘양극화’를 말한다. 장기화된 경제불황은 이제 놀랄 일도 아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그 실체를 제대로 들여다보려고 사회과학은 ‘불평등 이론’의 틀을 만들었다. 그러나 정계와 재계에서 남발되고 있는...
해가 10개나 하늘에 떠오른다. 이 해들은 부상(扶桑)이라는 뽕나무에 등불처럼 걸려 있다가 하나씩 차례로 떠올라야 하는 놈들인데, 무슨 심보인지 한꺼번에 솟아 인간의 대지를 고통으로 몰아넣는다. 아들들의 장난에 놀란 것은 천제. 천제는 어쩔 수 없이 명사수 ‘예’를 보내 우주의 리듬을...
미국의 독특한 정치문화라고 할 수 있는 라디오 토크쇼에서 진보적인 소리는 왜 맥을 못 추는 것일까? 그 이유에 대한 로저 크레이버의 분석은 자못 흥미롭다. 진보적인 성향의 진행자들은 ‘품위’와 ‘체면’을 찾는 엘리트주의 때문에 고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품위와...
윤호진 연구원, 매체비평 프로 비판론에 쐐기
“기자들, 이제 더 엄격하게 자기검열을 해야 할 겁니다.”
윤호진(사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은 〈문화방송〉 기자들의 ‘구치 파문’과 관련해 13일 “변명의 여지가 없는 사건”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