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울산 남구 에스케이(SK)울산시엘엑스(CLX·컴플렉스) 끝자락에서는 안전모를 쓴 이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에스케이이노베이션의 주력 생산기지인 이곳의 감압잔사유 탈황설비(VRDS) 공사현장은 배관작업 등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었다. 제2·5 정유공장 등이 원격조종으로 조용하게 돌
인천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이 10년째 지지부진하자 관할 구청이 그동안 면제한 60억원 규모의 세금 환수 절차에 들어갔다. 1일 인천 연수구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연세대는 인천 송도 국제캠퍼스를 포함해 61만㎡ 규모의 1단계 용지에 대한 세금을 2010년부터 감면받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내
서울시가 ‘탈시설’ 장애인들의 독립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한다.서울시는 장애인 단체거주시설에서 살던 장애인 32명에게 공공임대주택인 ‘장애인 지원주택’ 24채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장애인들에게 공공임대주택과 주거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이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지역사회...
한국서부발전의 하청업체 소속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생을 마감한 고 김용균씨 사고가 일어난 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공공·대형 사업장 10곳 가운데 9곳은 여전히 하청 노동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 김용균씨는 지난해 12월 석탄 운반용 컨베이어 장비에 몸
문희상 국회의장이 입법화를 추진하고 있는 강제동원 피해자 해법(안)의 ‘백지화’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제기됐다. 소송에 참여하고 있는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그동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사회단체가 잇따라 반대에 나선 데 이어 국민청원까지 올라와 반발이 확산되는 모양새다.1일...
지난해 12월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수출이 11월에도 두자릿수 하락을 이어갔다. 정부는 수출 여건이 여전히 안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에 무역금융 규모를 올해보다 2.3조원 이상 늘려 총 158조원을 수출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11월 수출액이 441억달러로 집계돼 지난해 1
‘82년생 김지영’도 개띠지만, 그래도 개띠 하면 58년생이다. 출생 당시 기준 100만명가량의 거대한 인구 집단으로 한국 사회 곳곳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고, 앞으로도 남길 것 같다. 출생 연도와 그해의 상징 동물을 조합한 ‘58년 개띠’가 마치 특정 명사처럼 굳어져 널리 쓰이는 게 그
1일 ‘세계 에이치아이브이/에이즈(HIV/AIDS)의 날’을 맞은 가운데, 인권 보호에 앞장서야 할 정치권이 되레 “동성애가 에이즈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등 ‘소수자 혐오’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은 지난달 28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영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