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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정 성향을 배제하라…‘사법부 블랙리스트’ 작전
    ‘중복가입한 전문분야 연구회 탈퇴 등에 관한 안내 말씀.’2017년 2월13일 법원 내부망 코트넷에 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장 명의의 공지가 올라왔다. ‘전문분야 연구회의 구성 및 지원에 관한 예규’를 보면, 법원 내 연구모임에 중복 가입할 수 없게 돼 있으니 여러
    2019-11-30 10:13
  • 위헌 결정 받은 ‘인터넷 실명제’ 여론의 심판대 오르다
    ▶ 연예인 설리의 극단적 선택 이후 악성 댓글 등 폐해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인터넷 실명제를 시행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인터넷 실명제는 2012년 헌법재판소가 이미 위헌 결정을 내렸다. 헌법이 보장하는 의사표현을 억제하면 민주주의 근간인 자유로운 여론 형성이 방해된다는 게 결정...
    2019-11-30 10:10
  • ‘사무장 한의원’ 만들어 요양급여 5억원 챙긴 일당 법정구속
    한의사 명의를 빌려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세우고 요양급여와 보험금 5억여원을 불법으로 타낸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조병구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의료법 위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19-11-30 10:08
  • 쇼는 그만… 힙한 우리, 지금 정치하러 갑니다
    ▶ 녹색당 ‘2020 여성출마 프로젝트’를 통해 내년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자들에게 ‘한국 정치에서 어떤 존재가 되고 싶냐’고 물었다. 답은 명쾌했다. “평균 나이 55.5살, 83%의 남성 의원으로 구성된 국회는 너무 힙하지 않다. 우리는 완전 힙한 존재가 될 것이다.” ‘힙’(hip)
    2019-11-30 09:28
  • 교육, 일터, 요양원…같이 늙어가면서 꾸는 꿈
    “할아버지~” 우리마을 ‘친구’가 그를 보자마자 다가와 어깨를 꾹꾹 안마해주었다. 이 마을 ‘촌장’인 김성수 전 대한성공회 대주교는 날마다 발달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다. 이곳에선 한 마을에 모여 함께 산다는 의미에서 모두들 친구라고 부른다. 이날 메뉴는 짜장면. 인
    2019-11-30 09:26
  • “콩나물, 일할 때” 가장 행복한 우리마을 사람들
    “언제 가장 행복해요?”라고 물었더니 이나경(40)씨는 “콩나물, 일할 때”라고 했다. 말을 잘하지 못하는 나경씨의 짧은 대답이다. 김성태(36)씨는 “콩나물 생각나서 마음이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좀 울었어요. 밥줄 놓쳤다고…”라고도 했다.두 사람은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2019-11-30 09:24
  • 유시민 “‘대검이 정치인 관련 비리 모으고 있다’는 첩보 입수”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대검찰청에서 그간 지방검찰청과 중앙지검에서 갖고 있던 정치인 관련 비리 첩보를 다 모으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말했다.유 이사장은 지난 29일 방송된 노무현 재단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여·야 어디를 겨냥한것이라고 말은 안 하지만,...
    2019-11-30 00:16
  • ‘82년생 김지영들’은 사라지고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매일 쏟아지는 통계와 씨름하고 있는 통계청 담당 경제팀 기자 이경미입니다. 며칠 전 기혼여성 가운데 경력단절여성 비중이 2014년 이후 최저로 줄었다는 기사 보셨나요? 결혼한 여성이 일하기 좋아진 결과가 나와 반갑게 기사를 썼습니다. 일자리는 중요하니까요. 다만 이 기사에 담긴...
    2019-11-29 21:13
  • [한 장의 다큐] 어느 미화원의 쓰레질
    소설 지난 거리에 부는 바람마저 냉기가 가득하지만, 서울 퇴계로의 은행잎은 아직 가을이 남은 도시 풍경을 전합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은 대표적인 가을의 전령이었지만, 잎이 상하면서 나는 냄새 때문에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어떤 자치단체들은 은행이 익기도 전, 은행
    2019-11-29 21:06
  • [B딱] 홍콩 이공대 봉쇄 해제…시위 참가자 “두려움에 무너지고 싶지 않았다”
    홍콩 경찰이 2주 만에 이공대 봉쇄를 풀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17일부터 이공대로 통하는 모든 출입구와 도로를 막고 시위대에 ‘투항’을 요구해왔는데요. 이에 식수 부족과 추위 등을 버티지 못하고 이공대를 탈출한 시위대는 미성년자 300명을 포함해 1100명에 달한다는 사실이...
    2019-11-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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