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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햇발]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 박병수
    북한이 외부에 핵개발 의사를 처음 내비친 건 1990년 9월 에두아르드 셰바르드나제 소련 외교부 장관이 방북했을 때였다고 한다. 돈 오버도퍼의 책 <더 투 코리아스>(한국 번역본 ‘두 개의 한국’)를 보면, 당시 김영남 북한 외교부장은 셰바르드나제 장관이 한-소 수교 계획을 알리자 “
    2019-11-19 18:40
  • 미 통상법 전문가, 트럼프 ‘232조 자동차 관세’ 부과 ‘시효 소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수입산 자동차·부품 고율(25%) 관세부과 권한은 “시효가 이미 소멸됐다”는 미국 통상법 전문가의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시장에 들어오는 수입산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
    2019-11-19 18:37
  • 상하위 10% 주택자산 38배 차이…서울 집값이 격차 키워
    유주택 가구 내에서 상·하위 주택자산 격차가 크게 벌어진 데는 최근 1~2년 새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 가격 급등이 큰 영향을 미쳤다. 상위 10%가 보유한 평균 주택자산가액은 하위 10% 평균치의 38배에 이르렀다.똘똘한 한 채 집값 뛰어 격차 커져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주택소유통계’를
    2019-11-19 18:32
  • [사설] 잇단 ‘플랫폼 노동자’ 노동자성 인정, 입법 논의 필요하다
    모바일 앱 등 디지털 플랫폼을 매개로 한 ‘플랫폼 노동자’들이 법원에서 개별적으로 노동자성을 인정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 15일 택배기사들의 노동조합 합법성을 인정한 서울행정법원 판단에 이어 19일엔 대리운전기사들에 대해 부산지법 동부지원이 노동자성을 인정했다. 개별적으로 법에 호
    2019-11-19 18:32
  • 무디스, 한국 내년 성장률 2.1% 전망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내년 한국경제가 올해보다 0.1%포인트 높은 연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19일 무디스는 한국신용평가와 함께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글로벌 경제전망 둔화에 따른 한국의 펀더멘털 압박’을 주제로 한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진단했다. 무디스는 미-중 무역분쟁 등
    2019-11-19 18:22
  • “여성 경영인 더 윤리적이라지만, 그런 ‘검증 기회’조차 없었다”
    뉴욕 월가발의 금융위기가 아직 전세계를 흔들던 2011년 초, 당시 프랑스 재무장관이던 크리스틴 라가르드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쪽 성이 지배하는 환경은 특히 금융 부문에선 좋지 않다. 남성들은 옆에 앉은 다른 남성보다 얼마나 더 자신이 ‘남성스
    2019-11-19 18:18
  • 학생 인권 알리고 떠난 고 이민호군 2주기
    2017년 11월 제주에서 현장실습에 나섰던 이민호군이 숨진 지 2주기를 맞은 19일, 유족들과 대책위, 사회적 참사 유족들이 한데 모여 추모 조형물 제막식을 열었다.‘현장실습 고등학생 사망에 따른 제주지역공동대책위원회’(제주공대위)와 제주도교육청이 주관한 고 이민호군 2주
    2019-11-19 18:13
  • 로버트 드니로·알 파치노·조 페시…드림팀 뭉친 ‘아이리시맨’
    넷플릭스 신작 &lt;아이리시맨&gt;은 감독과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압도되는 영화다. 마틴 스코세이지(77)가 연출하고 로버트 드니로(76), 알 파치노(79), 조 페시(76)가 주연을 맡았다. ‘70대 거장들의 드림팀’이라 할 만하다. 영화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미제 사건 중 하나인 노동운동가
    2019-11-19 18:08
  • 미디어가 알아야 할 ‘이용자 리터러시’
    지난 일요일 &lt;제이티비시&gt;(JTBC) ‘아는 형님’을 시청하며 실시간 댓글을 보다 적잖이 놀랐다. 요즘 화제인 &lt;교육방송&gt;(EBS) 연습생 펭수를 무례하게 대한다는 반응이 많았기 때문이다. ‘출연자가 왜 펭수의 얼굴을 치는지’ ‘펭수가 좋아하는 참치는 없더라도 다른 출연자가
    2019-11-19 18:06
  • [세상읽기] 장학썬 사건 결말에 대한 불길한 예감 / 권김현영
    권김현영 ㅣ 여성학 연구자“여성에게 국가는 없다”와 같은 문구는 너무 큰 범주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선동만 남을 뿐 구체성과 적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되도록 이런 문구를 쓰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애를 쓴다. 그러나 이 표현이 더없이 들어맞아서 피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지
    2019-11-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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