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면 좀 얌전해야지 니가 남자애냐?”는 학교 친구들의 말도, “남자애가 왜 이렇게 수다를 떨어? 네가 여자니?”라는 선생님의 말도 모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밝힌 혐오표현이다. 인권위와 4개 교육청이 15일 학교에 퍼진 이런 혐오표현에 대응하는 ‘인권존중 학교를 위한 혐
반구대암각화(국보 285호) 등 울산 대곡천 일대 선사시대 암각화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울산시가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울산시민단을 꾸려 현장답사에 나선다. 울산시는 1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반구대암각화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울산시민단’이 반구대암각화의...
관절염 치료에 주요 효과를 나타내는 세포가 종양을 일으킬 수 있는 신장세포로 바뀐 사실이 드러나 허가가 취소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사태를 일으킨 코오롱생명과학이 혁신형 제약기업에서 지정이 취소됐다. 보건복지부는 제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12월 혁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지난 14일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이른바 ‘데이터 3법’ 가운데 핵심 법안인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표발의)을 거의 원안대로 통과시킨 것에 시민단체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국회 처리를 중단하고 공청회 등 사회적 논의를 거칠 것을 요구하
“젊고 건장하지만 나약한 채이배입니다.”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이 “나약한 채이배”라고 ‘고백’해 15일 당 최고위원회의가 웃음바다가 됐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관련 채이배 의원을 ‘감금’했던 사건과 관련해 ‘젊고 건장한 채 의원이...
올 겨울 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 유행 주의보가 내려졌다. 면역력이 취약한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 등은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있다. 이 때문에 보건당국은 예방접종을 챙기고 손씻기 등을 철저히 지켜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
‘진범 논란’이 불거진 화성연쇄 8차 사건의 범인은 지난 20년 동안 옥살이를 하다 최근 재심을 청구한 윤아무개(52)씨가 아니라, 화성사건의 피의자로 특정된 이아무개(56·무기수 복역중)씨인 것으로 경찰이 잠정 결론을 내렸다. 이 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호소한
한국과 미국 국방부의 제51차 안보협의회(SCM)가 15일 오전 서울에서 열렸다.정경두 국방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공동 주관한 이날 협의회는 우천 탓에 국방부 현관 앞으로 자리를 옮겨 약식의장행사를 한 뒤 고위급회담, 확대회담순으로 열린다.에스퍼 장관은 한국행 비행기에서 기자
기내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약식 기소돼 벌금을 선납한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공항 귀빈실을 거쳐 자국으로 출국했다.15일 보안당국의 설명을 들어보면, 강제추행 및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은 오드바야르 도르지(52) 몽골 헌법재판소장은 14일 오후 11시55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반송중(중국송환 반대)로 촉발된 홍콩 시위의 최전선에 서 있는 홍콩 민주화운동 인사들이 내년 5월 광주에서 열리는 5·18민주화운동 40돌 기념식 때 방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5일 5·18기념재단 쪽의 말을 종합하면, 홍콩 시위의 핵심 단체인 ‘홍콩 민간인권전선은 내년 광주에서 열리는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