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선거제도 개편안을 두고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57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연동형 비례제 도입과 국회의원 정수 확대 등을 통한 ‘국회개혁’을 요구하고 나섰다.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전국여성농민회 등 전국 5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정치개혁 공동행동
“대통령이라도 실제 (어머니께) 해드릴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었다. 그저 손 한번 잡아보고는 일어섰다.”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과 별세한 어머니 강한옥 여사에 관한 글을 올려 추모했다. 김 전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가슴 언저리에는 늘 어머니가...
인구 2만3천여명 남짓한 경북 군위에서 1억원을 기부한 아어소사이어티 회원이 처음으로 탄생했다. 경북공동모금회는 30일 “사업을 하는 박무근(70) 미광전업 대표가 50여년전에 세상을 뜬 아버지 박태조씨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하며 경북 군위군에서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박
국가무형문화재 제71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축제가 다음달 1~2일 열린다.제주시 건입동 사라봉공원 안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전수관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영등굿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재청과 제주도가 후원한다. ‘신(神)바람 타고 세계로’라는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초 결혼한다.김건모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김건모가 내년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신부는 30대 후반으로, 버클리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라며 "대학강단에도 서고 있다"고 말했다.1992년 1집 '잠 못...
1909년 독일인 신부가 수집한 뒤 독일 수도원으로 갔던 이땅의 전통 남성 혼례옷 `단령(團領)‘이 110년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게 된다. 국립민속박물관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독일 상트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이 소장해온 단령의 보존처리를 최근 끝내고 30일부터 국립민속박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다가 비행기를 놓치자 화가 나 한국 항공사 직원을 폭행한 중국인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항공 보안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관광객 A(36·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 27일 오전 9시 50분께 인천시
가야인들은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지킬 성벽을 어떻게 쌓았을까. `풍납토성‘을 쌓은 백제인들, `명활산성’을 쌓은 신라인들과는 기술이 달랐을까. 이런 의문을 풀어주는 물증이 나왔다. 1600~1500년전 경남 함안군 일대에서 번성했던 아라가야의 왕성터로 유력하게 지목되는 군내 가야리 289번지
국내 이공계 대학원생들은 자신의 진로 선택에 그다지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3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8~9월 이공계 석·박사과정 전일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330명 중 63%가 입학 시점으로 돌아간다면 취업과 유학, 다른 연
집을 가져본 적 없는 개들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일까. 10월, 인천 계양구 한 야산의 공터에서 만난 아무렇게나 묶인 개들은 유기견 출신이라고 했다. 풀려 돌아다니는 개들까지 어림잡으면 그 수는 약 30여 마리. 누군가 버린 개들인데, 어찌해야 할지 몰라 묶어놓고 밥이나 먹이던 것이 번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