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4.06.30 19:06
수정 : 2014.06.30 19:06
월드컵 소식
일본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멕시코 대표팀 감독 출신의 하비에르 아기레(56·사진) 감독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30일 일본축구협회가 아기레 감독에게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맡기기로 사실상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아기레 감독의 연봉은 180만유로(약 24억8000만원)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알베르토 차케로니 전 감독이 받은 연봉의 2배에 달하는 액수이며 역대 최고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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