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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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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루과이
    1930 우루과이 1회 우루과이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13개국)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체코슬로바키아, 이집트,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네덜란드, 루마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미국
    경기 방식 1) 13개국이 예선전 없이 초청형식으로 참가함
    2) 3팀3개조와 4팀 1개조로 나뉘어 경기 (각 조에서 1위를 차지한 4팀이 준결승에 진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림)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13 18 7.13-7.30
    (18일간)
    1 3 70 3.89 434,500 24,139
    결승전 우루과이 vs 아르헨티나 (4 : 2)
  • 이탈리아
    1934 이탈리아 2회 이탈리아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13개국)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체코슬로바키아, 이집트,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네덜란드, 루마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미국
    신규 진출국
    (10개국)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이집트,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경기 방식 1) 예선전 (개최국도 예선 참가)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6개국
    2) 토너먼트 형식의 1라운드에서 승리한 8개국이 2라운드에 진출. (무승부일 경우에는 재경기가 치뤄짐)
    3) 토너먼트 형식의 2라운드를 통해 4개국이 준결승에 진출 (무승부일 경우, 재경기가 치뤄짐)
    4) 준결승
    5) 3,4위전
    6) 결승전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16 17 5.27-6.10
    (15일간)
    8 3 70 4.12 395,500 23,235
    결승전 이탈리아 vs 체코 (2 : 1, 연장전 포함)
  • 프랑스
    1938 프랑스 3회 프랑스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15개국)
    벨기에, 브라질, 쿠바, 체코슬로바키아, 네덜란드령 동인도,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루마니아, 스위스
    * 스웨덴 (부전승으로 2라운드 자동 진출)
    신규 진출국
    (4개국)
    쿠바, 네덜란드령 동인도, 노르웨이, 폴란드
    경기 방식 1) 예선전을 거쳐 14개국이 1라운드에 진출함.
    2) 개최국과 지난 대회 우승자는 자동 1라운드 진출. 스웨덴은 부전승으로2라운드에 진출
    3) 1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으로, 부전승인 스웨덴 포함 8팀이 2라운드에 진출.
    (무승부인 경우, 재경기가 치뤄짐)
    4) 2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으로 4팀이 준결승에 진출. ( 무승부의 경우, 재경기 실시)
    5) 준결승
    6) 3,4위전
    7) 결승전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15 18 6.4-6.19
    (15일간)
    9 10 84 4.67 483,000 26,833
    결승전 이태리 vs 헝가리(4 : 2) 1, 연장전 포함
  • 브라질
    1950 브라질 4회 브라질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13개국)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잉글랜드, 이탈리아, 멕시코, 파라과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우루과이, 미국, 유고슬라비아( 스코틀랜드, 터키, 인도는 예선전을 통과했으나, 본선 참가를 포기함)
    신규 진출국
    (1개국)
    잉글랜드
    경기 방식 1) 11개국이 예선전 통과 후 본선 진출
    2) 개최국과 지난 대회 우승국은 자동 본선 진출 진출
    3) 4팀 2개조, 3팀 1개조, 2팀 1개조로 구성됨
    4) 각 조의 1위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
    5)최종 1위팀이 월드컵 우승팀이 됨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13 22 6.24-7.16
    23일간
    6 7 88 4.00 1,337,000 60,773
    결승전 우루과이 vs 브라질 ( 2 : 1 )
  • 스위스
    1954 스위스 5회 스위스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16개국)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체코슬로바키아, 잉글랜드, 프랑스, 헝가리, 이탈리아, 멕시코, 스코틀랜드, 대한민국, 스위스, 터키, 우루과이, 서독, 유고슬라비아
    신규 진출국
    (3개국)
    스코틀랜드, 대한민국,터키
    경기 방식 1) 예선전을 통해 14개국이 본선 진출 2) 개최국과 지난 대회 우승국은 자동 본선 진출
    3) 4팀씩 4개조로 나뉘어 1라운드 경기. 각조의 1,2위팀이 8강에 진출
    (동점인 경우, 플레이오프로 진출팀을 가림.)
    4) 8강 토너먼트
    5) 준결승
    6) 3,4위전
    7) 결승전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16 26 6.16-7.4
    19일간
    6 6 140 5.38 943,000 36,269
    결승전 서독 vs 헝가리 ( 3 : 2 )
  • 스웨덴
    1958 스웨덴 6회 스웨덴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16개국)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브라질, 체코슬로바키아, 잉글랜드, 프랑스, 헝가리, 멕시코, 북아일랜드, 파라과이, 스코틀랜드, 스웨덴, 웨일즈, 소련, 서독, 유고슬라비아
    신규 진출국
    (3개국)
    북아일랜드, 소련, 웨일즈
    경기 방식 1) 예선전을 통해 14개국이 본선 진출
    2) 개최국과 지난 대회 우승국은 자동 본선 진출
    3) 4팀씩 4개조로 나뉘어 1라운드 경기. 각조의 1,2위팀이 8강에 진출
    (동률2위가 발생했을 경우 플레이오프로 8강 진출팀을 가림.)
    4) 8강 토너먼트
    5) 준결승
    6) 3,4위전
    7) 결승전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16 35 6.8-6.29
    22일간
    12 12 126 3.60 868,000 24,800
    결승전 브라질 vs 스웨덴 ( 5 : 2 )
  • 칠레
    1962 칠레 7회 칠레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16개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불가리아, 칠레, 콜롬비아, 체코슬로바키아, 잉글랜드, 헝가리, 이탈리아, 멕시코, 스페인, 스위스, 우루과이, 소련, 서독, 유고슬라비아
    신규 진출국
    (2개국)
    불가리아, 콜롬비아
    경기 방식 1) 예선전을 통해 14개국이 본선 진출
    2) 개최국과 지난 대회 우승국은 자동 본선 진출
    3) 4팀씩 4개조로 16강전
    ( 각조 1,2위가 8강에 진출-처음으로 골득실차로 순위를 가림.)
    4) 8강 토너먼트
    5) 준결승
    6) 3,4위전
    7) 결승전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16 32 5.30-6.17
    22일간
    4 4 89 2.78 776,000 24,250
    결승전 브라질 vs 체코 ( 3 : 1 )
  • 영국
    1966 영국 8회 영국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16개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불가리아, 칠레, 잉글랜드, 프랑스, 헝가리, 이탈리아, 멕시코, 북한, 포르투갈, 스페인, 스위스, 우루과이, 소련, 서독
    신규 진출국
    (2개국)
    북한, 포르투칼
    경기 방식 1) 예선전을 통해 14개국이 본선 진출
    2) 개최국과 지난 대회 우승국은 자동 본선 진출
    3) 4팀씩 4개조로 16강전
    4) 8강 토너먼트
    5) 준결승
    6) 3,4위전
    7) 결승전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16 32 7.11-7.30
    20일간
    7 8 89 2.78 1,614,677 50,459
    결승전 잉글랜드 vs 서독 ( 연장전 4 : 2, 연장전포함 )
  • 멕시코
    1970 멕시코 9회 멕시코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16개국)
    벨기에, 브라질, 불가리아, 체코슬로바키아, 엘 살바도르, 잉글랜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멕시코, 모로코, 페루, 루마니아, 스웨덴, 우루과이, 소련, 서독
    신규 진출국
    (3개국)
    엘 살바도르, 이스라엘, 모로코
    경기 방식 1) 예선전을 통해 14개국이 본선 진출
    2) 개최국과 지난 대회 우승국은 자동 본선 진출
    3) 4팀씩 4개조로 16강전
    4) 8강 토너먼트
    5) 준결승
    6) 3,4위전
    7) 결승전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16 32 5.31-6.21
    22일간
    5 5 95 2.97 1,673,915 52,312
    결승전 브라질 vs 이탈리아 ( 4 :1 )
  • 서독
    1974 서독 10회 서독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16개국)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불가리아, 칠레, 동독, 아이티, 네덜란드, 폴란드, 스코틀랜드, 스웨덴, 우루과이, 서독, 유고슬라비아, 자이레
    신규 진출국
    (4개국)
    호주, 동독, 아이티, 자이레
    경기 방식 1) 예선전을 통해 14개국이 본선 진출
    2) 개최국과 지난 대회 우승국은 자동 본선 진출
    3) 4팀씩 4개조로 16강전
    ( 각 조 1,2위가 8강에 진출- 골득실차에 따라 2조로 나눔)
    4) 2개조로 8강전을 펼침 ( 각 조의 1위 2팀은 결승에 진출하고 각 조의 2위팀들은 3,4위전 경기를 가짐)
    5) 3,4위전
    6) 결승전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16 38 6.13-7.07
    25일간
    9 9 97 2.55 1,774,022 46,685
    결승전 서독 vs 네덜란드 ( 2 :1 )
  • 아르헨티나
    1978 아르헨티나 11회 아르헨티나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16개국)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브라질, 프랑스, 헝가리, 이란, 이탈리아, 멕시코, 네덜란드, 페루, 폴란드, 스코틀랜드, 스페인, 스웨덴, 튀니지, 서독
    신규 진출국
    (2개국)
    이란, 튀니지
    경기 방식 1) 예선전을 통해 14개국이 본선 진출
    2) 개최국과 지난 대회 우승국은 자동 본선 진출
    3) 4팀씩 4개조로 16강전 ( 각 조 1,2위가 8강에 진출- 골득실차에 따라 2조로 나눔)
    4) 2개조로 8강전을 펼침 ( 각 조의 1위 2팀은 결승에 진출하고 각 조의 2위팀들은 3,4위전 경기를 가짐)
    5) 3,4위전
    6) 결승전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16 38 6.01-6.25
    (25일간)
    5 6 102 2.68 1,610,215 42,374
    결승전 아르헨티나 vs 네덜란드 ( 3 :1 연장전 포함)
  • 스페인
    1982 스페인 12회 스페인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24개국)
    알제리,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카메룬, 칠레, 체코슬로바키아, 엘 살바도르, 잉글랜드, 프랑스, 온두라스, 헝가리, 이탈리아, 쿠웨이트, 뉴질랜드, 북아일랜드, 페루, 폴란드, 스코틀랜드, 스페인, 소련, 서독, 유고슬라비아
    신규 진출국
    (5개국)
    알제리, 카메룬, 온두라스, 쿠웨이트, 뉴질랜드
    경기 방식 1) 예선전을 통해 22개국이 선발됨
    2) 개최국과 지난 대회 우승국은 자동 본선 진출
    3) 4팀씩 6개조로 나뉘어 1차 리그전 (각조 1,2위 2차리그 진출)
    4) 3개팀씩 4개조로 나눈 뒤 2차 리그
    5) 2차리그의 각조 1위팀만 4강 토너먼트 진출
    6) 4강전 토너먼트
    7) 3,4위전
    8) 결승전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24 52 6.13-7.11
    (29일간)
    14 17 146 2.81 1,856,277 35,698
    결승전 이탈리아 vs 서독 ( 3 :1 )
  • 멕시코
    1986 멕시코 13회 멕시코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24개국)
    알제리, 아르헨티나, 벨기에, 브라질, 불가리아, 캐나다, 덴마크, 잉글랜드, 프랑스, 헝가리, 이라크, 이탈리아, 멕시코, 모로코, 북아일랜드, 파라과이, 폴란드, 포르투갈, 스코틀랜드, 대한민국, 스페인, 우루과이, 소련, 서독
    신규 진출국
    (3개국)
    캐나다, 덴마크, 이라크
    경기 방식 1) 예선전을 통해 22개국이 선발됨
    2) 개최국과 지난 대회 우승국은 자동 본선 진출
    3) 4팀씩 6개조로 나뉘어 1라운드 경기
    (각 조의 1,2위, 총 12팀과 각 조 3위팀들중 상위 성적 4개팀을 포함한 총 16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 로 2라운드16강전을 펼침. 각 조의 마지막 경기는 동시에 치뤄짐)
    4) 2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으로 8강 진출팀을 가림. 연장전 이후에도 무승부일 경우, 승부차기로 결정)
    5) 8강전 (토너먼트 방식)
    6) 준결승전
    7) 3,4위전
    8) 결승전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24 52 5.30-6.29
    (31일간)
    8 12 132 2.54 2,407,431 46,297
    결승전 아르헨티나 vs 서독 ( 3 :2 )
  • 이탈리아
    1990 이탈리아 14회 이탈리아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24개국)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카메룬, 콜롬비아, 코스타 리카, 체코슬로바키아, 이집트, 잉글랜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루마니아, 스코틀랜드, 대한민국, 스페인, 스웨덴, 아랍 에미레이트, 우루과이, 미국, 소련, 서독, 유고슬라비아
    신규 진출국
    (3개국)
    코스타 리카, 아일랜드, 아랍 에미레이트
    경기 방식 1) 예선전을 통해 22개국이 선발됨
    2) 개최국과 지난 대회 우승국은 자동 본선 진출
    3) 4팀씩 6개조로 나뉘어 1라운드 경기
    (각 조의 1,2위, 총 12팀과 각 조 3위팀들중 상위 성적 4개팀을 포함한 총 16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 로 2라운드16강전을 펼침. 각 조의 마지막 경기는 동시에 치뤄짐)
    4) 2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으로 8강 진출팀을 가림. 연장전 이후에도 무승부일 경우, 승부차기로 결정)
    5) 8강전 (토너먼트 방식)
    6) 준결승전
    7) 3,4위전
    8) 결승전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24 52 6.8-7.8
    (31일간)
    12 12 115 2.21 2,517,348 48,411
    결승전 서독 vs 아르헨티나 ( 1 :0 )
  • 미국
    1994 미국 15회 미국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24개국)
    아르헨티나, 벨기에, 볼리비아, 브라질, 불가리아, 카메룬, 콜롬비아,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멕시코, 모로코, 네덜란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루마니아, 러시아, 사우디 아라비아, 대한민국,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미국
    신규 진출국
    (3개국)
    그리스, 나이지리아, 사우디 아라비아
    경기 방식 1) 예선전을 통해 22개국이 선발됨
    2) 개최국과 지난 대회 우승국은 자동 본선 진출
    3) 4팀씩 6개조로 나뉘어 1라운드 경기
    (각 조의 1,2위, 총 12팀과 각 조 3위팀들중 상위 성적 4개팀을 포함한 총 16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 로 2라운드16강전을 펼침. 각 조의 마지막 경기는 동시에 치뤄짐)
    4) 2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으로 8강 진출팀을 가림. 연장전 이후에도 무승부일 경우, 승부차기로 결정)
    5) 8강전 (토너먼트 방식)
    6) 준결승전
    7) 3,4위전
    8) 결승전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24 52 6.17-7.17
    (31일간)
    9 9 141 2.71 3,587,538 68,991
    결승전 브라질 vs 이탈리아 ( 0 :0 , PK 3:2 )
  • 프랑스
    1998 프랑스 16회 프랑스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32개국)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불가리아, 카메룬, 칠레,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덴마르크,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이란, 이탈리아, 자메이카, 일본, 멕시코, 모로코, 네덜란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파라과이, 루마니아, 사우디 아라비아, 스코틀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한민국, 스페인, 튀니지, 미국, 유고슬라비아
    신규 진출국
    (4개국)
    크로아티아, 자메이카, 일본, 남아프리카 공화국
    경기 방식 1) 예선전을 통해 30개국이 선발됨
    2) 개최국과 지난 대회 우승국은 자동 본선 진출
    3) 4팀씩 8개조가 1라운드 경기를 벌임 (각 조의 1,2위가 16강에 진출함)
    4) 2팀씩 8개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2라운드 경기 (각 조의 승자가 8강에 진출하고, 연장전 이후 까지 무승부일 경우, 승부차기로 결정)
    5) 8강전 (토너먼트 방식)
    6) 준결승전
    7) 3,4위전
    8) 결승전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32 64 6.10-7.12
    (33일간)
    9 10 171 2.67 2,770,000 43,000
    결승전 브라질 vs 프랑스( 0 :3 )
  • 한국,일본
    2002 한국일본 17회 한국일본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32개국)
    한국, 일본,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세네갈, 튀니지, 나이지리아, 카메룬,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파라과이, 에콰도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아일랜드, 잉글랜드, 덴마크, 스웨덴, 폴란드, 러시아, 독일, 벨기에, 프랑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터키,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신규 진출국
    (4개국)
    세네갈 슬로베니아 중국 에콰도르
    경기 방식 1) 예선전을 통해 29개국이 선발됨
    2) 개최국(한국·일본)과 지난 대회 우승국(프랑스)은 자동 본선 진출
    3) 4팀씩 8개조가 1라운드 경기를 벌임 (각 조의 1,2위가 16강에 진출함)
    4) 2팀씩 8개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2라운드 경기 (각 조의 승자가 8강에 진출하고, 연장전 이후 까지 무승부일 경우, 승부차기로 결정)
    5) 8강전 (토너먼트 방식)
    6) 준결승전
    7) 3,4위전
    8) 결승전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32 64 5.31-6.30
    (31일간)
    12 12 161 2.52 2,705,197 42,269
    결승전 브라질 vs 독일( 2 : 0 )

    방심은 금물, 꺼진불 살펴야(2002 한·일월드컵 3~4위전)

    힘들 때 한발짝 더 뛰고, 잘 나갈 때 겸손하라는 말이 있다. 2002 한-일월드컵 3·4위전인 한국과 터키의 대결(6월29일). 관중석에서는 형제의 나라 터키라는 대형 휘장도 등장했고, 기대치 못했던 4강행에 축구팬들도 가슴이 붕 떴던 일이 있다. (지금 생각해도 갸우뚱한 것은 터키가 형제의 나라라는 주장이다. 6.25 때 참전했기 때문이라는데, 그렇게 따지면 훨씬 병력을 많이 파견한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도 다 형제의 나라가 돼야 한다. 그리고 축구에서 꼭 가족관계를 따질 이유가 있는가?) 아뭏든 분위기 좋게 시작한 경기가 곧 축구 역사의 기록을 남기게 된다.

    한국의 킥오프로 시작된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 홍명보가 공을 받았고, 받은 공을 오른쪽 수비 유상철에게 넘겨주었지만 공을 잡은 유상철이 주춤거리면서 가로채기를 당한다. 다부진 터키의 공격진이 공을 패스하자, 주 득점원 쉬퀴르는 왼발 슈팅으로 가볍게 첫골을 올린다. 붉은 악마 등 관중들은 물론이고 텔레비전을 지켜보던 축구팬들도 눈깜짝할 새 벌어진 실점상황에 어안이 벙벙할 정도였다. 공식 기록으로 11초만에 터진 이 골은 국제축구연맹(피파) 월드컵 축구 최단시간 골로 등재돼 있다. 종전기록은 1962년 칠레 월드컵에서 체코-멕시코 경기에서 체코의 바츨라프 마세크가 터트린 15초만의 골이다. 피파 기록을 보면 이밖에 25초골(1934년 이탈리아 월드컵 독일-오스트리아전), 28초골(1982년 스페인 월드컵 영국-프랑스전), 31초골(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프랑스-이탈리아전) 등 본선 무대에서 1분 안에 터진 11번의 경기가 있다.

    한국과 달리 북한 대표팀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이탈리아와 8강전 때 초단시간 골을 터트린 것으로 나온다. 북한의 박승진이 전반 50초 만에 첫골을 기록한 것이다. 이어 전반 22분 이동운이 추가골, 25분 양승국의 3번째골로 북한은 완전히 승리감에 도취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27분부터 터진 에우제비오의 4골과 조제 아우구스토의 막판 쐐기골로 아시아팀의 기적을 노렸던 북한의 꿈은 5-3 역전패로 마감된다. 2002년 남한은 1분 이내 터진 골의 희생자가 됐고, 66년 북한은 1분 이내 터진 골의 주인공으로 처지가 다르다. 하지만 둘다 경기 결과에서는 패배자가 됐다.
  • 독일
    2006 독일 18회 독일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32개국)
    가나, 앙골라, 코트디부아르, 토고, 튀니지, 대한민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파라과이,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독일(개최국),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잉글랜드, 체코,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멕시코, 미국, 코스타리카, 트리니다드, 토바고
    신규 진출국
    (4개국)
    세네갈 슬로베니아 중국 에콰도르
    경기 방식 국제축구연맹(FIFA)과 독일월드컵조직위원회는 조추첨이 열리는 독일 이프치히에서 12월 6일 회의를 열어서 월드컵 본선 32개국에 대해 조 배정을 했다.
    1) 4팀씩 8개조가 1라운드 경기를 벌임 (각 조의 1,2위가 16강에 진출함)
    2) 2팀씩 8개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2라운드 경기(각 조의 승자가 8강에 진출하고, 연장전 이후 까지 무승부일 경우, 승부차기로 결정)
    3) 8강전 (토너먼트 방식)
    4) 준결승전
    5) 3,4위전
    6) 결승전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32 64 6.9-7.9
    (31일간)
    12 12 147 2.3 3,353,655 52,401
    결승전 이탈리아 vs 프랑스( 1 : 1 ), 승부차기 (5 : 3)

    지단의 박치기 사건(2006 독일월드컵 결승)

    사람의 뜻은 신의 뜻을 넘어설 수가 없다. 2006 독일 월드컵 결승전,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경기. 이날의 스포트라이트는 프랑스팀의 주장 지네딘 지단에서 시작돼 지네딘 지단으로 끝났다.

    지단은 전반 7분 페널티킥 선제골로 팀 우위를 유도했고, 이에 맞선 이탈리아는 12분 뒤 수비수 마르코 마테라치의 반격골로 1-1 균형을 잡았다. 팽팽한 경기는 연장으로 들어갔고, 연장 후반 5분께 피파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사건이 터진다. 측면에서 자주 부닥쳤던 지단과 마테라치가 잠시 언쟁을 벌이고 헤어지는가 싶더니, 갑자기 돌아선 지단이 마치 들소처럼 마테라치의 가슴팍을 들이 받았다. 워낙 강하게 들이받아 텔레비전을 지켜보던 전 세계 축구 팬들도 깜짝 놀랐다. 심판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며 지단을 추방시켰지만, 팬들의 궁금증은 커졌다. 매너 좋은 지단이 이유없이 돌출행동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마테라치가 심한 말을 했을 거야? 그러니 못 참은 거야"라는 지단 옹호론부터,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머리로 받아보리는 것은 너무 과격한 행동이야"라는 비판까지 다양한 얘기가 나왔다.

    외신은 입모양을 통해 말을 추적해내는 전문가까지 동원해 마테라치가 지단의 가족을 모욕하는 말을 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나중에 지단이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돌발적 행동의 이유는, "마테라치가 어머니를 모욕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단 퇴장 뒤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경기는 승부차기에서 이탈리아의 승리로 마감된다. 이탈리아는 통산 4번째 월드컵 트로피 쟁취로 브라질(5회 우승)에 이은 최다우승국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2006 독일 월드컵을 떠올릴 때 사람들은 지중해 바닷물 색깔 유니폼을 입은 아주리 군단의 모습을 기억하지 않는다. 그들이 결승전까지 단 2골만 내주는 '철벽 조직력의 팀'이었고, 23명의 엔트리 가운데 20명이 경기에 나선 '풍부한 재능의 팀'이었고, 이중 10명이 한번씩은 골은 터트린 '결정력의 팀'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한다. 마르셀로 리피 이탈리아 감독은 축구는 1명이 아니라, 11명이 하는 팀의 경기라는 것을 축구 교본처럼 보여주었지만, 신의 장난인지 팬들은 지단만을 기억한다. 하긴 기자단 투표로 뽑는 골든볼 수상자는 대개 우승팀에서 나오지만, 기자들은 준우승팀의 주장 지단에게 표를 몰아주었다. 그것도 신의 얄궂은 장난같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2010 남아공 19회 남아공
    대회개요
    본선 진출국
    (32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개최국), 가나, 나이지리아, 알제리,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대한민국, 일본, 호주, 북한, 그리스, 네덜란드, 스페인, 덴마크, 독일, 이탈리아, 잉글랜드, 세르비아, 스위스,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포르투갈, 프랑스,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 온두라스, 멕시코, 미국, 뉴질랜드
    신규 진출국
    (1개국)
    슬로바키아
    경기 방식 각 대륙은 Top 시드를 제외한 대륙별로 예선을 치루고, 개최국인 남아공화국에서 2007년 11월 25일 자정(우리나라 시간) 조추첨을 갖는다. 이 때, 유럽 1라운드 예선과 아시아 3라운드(우리나라 출전)의 조가 결정된다.
    1라운드(조별예선) : 4팀 × 8조 (A조~H조), 리그전(각팀 3경기), 각조 1,2위 팀 2라운드 진출
    2라운드 : 16강 ~ 결승, 단판승부 (연장후, 승부차기)
    개막전 6월 11일 (남아공 vs 멕시코)
    결승전 7월 11일
    참가국 경기수 대회기간 개최 도시수 경기장수 총득점 평균득점 참가관중 평균관중
    32 64 6.9-7.9
    (31일간)
    12 12 147 2.3 3,353,655 52,401
    결승전 스페인 vs 네덜란드 (1 : 0)

    연장 혈투끝 이니에스타 결승골…스페인 첫 우승

    ‘무적함대’ 스페인이 ‘오렌지군단’ 네덜란드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1-0으로 승리하며 사상 처음 월드컵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2일 새벽 (한국시각)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결승전. 스페인은 조별리그 포함해 이번 대회 7경기 무패의 ‘난적’ 네덜란드를 맞아 전·후반 0-0으로 비긴 뒤, 연장 후반 11분 터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FC바르셀로나)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8번째 월드컵 우승국 이로써 1950년 브라질월드컵 4위가 최고성적이었던 스페인은 13번째 월드컵 본선무대 도전 끝에 사상 첫 우승 감격을 누렸다. 1930년 월드컵이 시작된 이후 무려 80년 만이다. 스페인은 브라질(5회), 이탈리아(4회), 독일(3회), 아르헨티나(2회), 우루과이(〃), 잉글랜드(1회), 프랑스(〃)에 이어 8번째로 월드컵 우승국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비유럽지역에서 개최된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유럽팀이 됐다. 유로 2008 제패로 유럽무대를 평정한 뒤 2년 만에 다시 세계 정상까지 정복한 쾌거다. 반면, 1974년 서독, 1978년 아르헨티나월드컵에서 2회 연속 준우승했을 뿐 월드컵에서는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던 네덜란드는 또 한번 ‘2위 징크스’에 울어야 했다.

    로번 3차례 막은 ‘거미손’ 카시야스 4강전에서 환상의 패싱게임으로 독일에 1-0 승리를 거뒀던 스페인은 이날 네덜란드를 맞아 좀처럼 경기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고전했다. 비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감독은 다비드 비야(발렌시아, FC바르셀로나 이적 예정)를 원톱, 중원에 사비 에르난데스(FC바르셀로나)와 이니에스타, 페드로(FC바르셀로나)를 투입하는 등 4-2-3-1 전술로 나섰다.
    하지만 사비가 중원을 두텁게 쌓은 네덜란드에 막히면서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애를 태웠다. 전반 5분 결정적 골기회를 놓친 게 아쉬웠다. 사비의 오른쪽 프리킥을 오른쪽 풀백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가 헤딩슛으로 연결시켰으나 네덜란드 골키퍼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아약스)의 선방에 걸리고 말았다. 비야는 문전 침투패스 때 빠르게 골문으로 파고들었으나 번번이 오프사이드 반칙에 걸렸다. 네덜란드는 사비와 이니에스타를 적절히 차단하면서 발빠른 오른쪽 공격수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을 통해 득점을 노렸으나 역시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무엇보다 로번이 3차례나 결정적인 득점기회를 놓친 것이 두고두고 아쉬웠다.
    로번은 전반 추가시간 골키퍼와 맞서는 절호의 단독기회를 맞았다. 그러나 슛은 스페인 ‘거미손’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16분에는 베슬레이 스네이더르(인터밀란)의 절묘한 패스로 다시 카시야스와 1대1로 맞섰지만, 다시 슛이 카시야스 발에 맞고 골문에서 빗나갔다. 38분에도 스페인 중앙수비 카를레스 푸욜(FC바르셀로나)의 수비를 뚫고 카시야스와 맞섰으나 또 막혔다.

    교체투입 파브레가스 ‘수훈’ 스페인도 기회는 많았지만 골 마무리 능력이 2% 모자랐다. 연장 전반 5분, 세스크 파브레가스(아스널)가 왼쪽 문전을 파고들며 단독기회를 맞았으나 슛이 아쉽게 골키퍼에 걸리고 말았다. 그러나 연장 후반 4분여를 남기고 파브레가스가 아크부근에서 문전 오른쪽에 있는 이니에스타에게 공을 연결해줬고, 이니에스타가 오른발 강슛으로 골문을 가르며 승부가 결정됐다. 파브레가스는 후반 막판 사비 알론소와 교체 투입돼 이니에스타의 결승골에 기여하며 우승의 견인차가 됐다.

    스페인의 골잡이 페르난도 토레스(리버풀)는 연장 후반 시작과 함께 비야와 교체 투입으나 막판 부상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하지만 이니에스타의 골을 그의 발끝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그가 문전으로 올린 공을, 네덜란드 미드필더 라파엘 판더바르트(레알 마드리드)가 잘못 걷어내 파브레가스에 갔고 결국 그의 패스 뒤 결승골이 터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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