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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황교안, 청렴하고 경륜 풍부…총리직 적합”
- 새누리당은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총리 후보자로 황교안 법무부장관을 지명한 데 대해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만큼 국무총리에 적합한 인물이라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영우 수석대변인...
- 2015-05-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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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은 누구? 대표적 공안통 ‘통진당 강제해산’ 진두지휘
- 21일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황교안(58) 법무부 장관은 박근혜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으로, 대표적인 공안검사 출신이다. 그는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코드’를 ...
- 2015-05-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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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걸 “황교안은 김기춘의 ‘아바타’…분연히 맞서 싸울 것”
-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데 대해 “김기춘의 아바타라고 하는 분을 이번에 총리 후보로 지명했다”며 “국민...
- 2015-05-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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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 검찰 봉직 황교안, 현정부 최장수장관서 총리 후보로
-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내정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30년간 검찰에서 봉직하며 공안통 검사로 명성을 쌓은 인물이다.
박근혜 정부의 최장수 장관에서 총리 후보로까지 지명됨에 따라 현 ...
- 2015-05-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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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박 대통령, 새 총리 후보에 ‘공안통’ 황교안 장관 지명
-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황교안(58) 법무부 장관을 지명했다.
황 장관은 대표적인 공안검사 출신으로 법무부 장관 재임 기간 동안 통합진보당 강제 해산과 채동욱 전 검...
- 2015-05-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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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사 관련 “단초 발견되면 살펴봐야”…황교안, 또 수사 지시성 발언 논란
-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또다시 ‘성완종 리스트’ 사건의 수사 확대 가능성을 언급해 ‘사실상 수사지휘를 한다’는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황 장관은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참여정부 때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두 차례...
- 2015-04-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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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박 대통령에 맞장구 “성완종 특사 단초 발견되면 살펴봐야”
-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고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의 두차례 특별 사면과 관련해 “단초가 발견된다면 살펴봐야 하지 않나는 원론적 말씀을 드린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독한 ‘대국...
- 2015-04-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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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압’ 막기는커녕…황 법무의 ‘수사 외압’
- “법무부 장관은 검찰 사무의 최고 감독자로서 일반적으로 검사를 지휘·감독하고, 구체적 사건에 대하여는 검찰총장만을 지휘·감독한다.”
검찰청법 제8조다. 법무부 장관은 개별 사건에 대...
- 2015-04-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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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이병기 물러나고 황교안·우병우 수사 손떼야”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3일 성완종 리스트 사건의 본질은 “정권 차원의 불법 정치자금 문제”라며 리스트에 오른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퇴와 특검 수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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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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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법무부 장관 ‘언론 때문에 국민 혼란’?
-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성완종 리스트’ 사건에 대해 “국민들이 혼란에 빠져 있다”며 언론의 ‘의혹 보도’ 자제를 요청했다. 검찰총장을 지휘하는 위치에 있는 동시에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완...
- 2015-04-1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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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황교안 법무장관의 ‘막가파’ 언행
- 현직 검사의 청와대 ‘편법 파견’ 문제에 대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25일 국회에서 한 답변 내용은 ‘억지와 궤변’이라는 말로는 모자랄 지경이다. “검사였다는 신분 때문에 특정 직역 취업이 불가능한 것은 헌법이 정한 직업 선택의 ...
- 2015-02-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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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검사 청와대 파견 논란에 “직업 선택의 자유” 황당 답변
-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25일 최근 현직 검사의 청와대 편법 파견을 둘러싸고 불거진 논란에 대해 “검사였다는 신분 때문에 특정 직역 취업 불가라는 건 헌법이 정한 직업 선택의 자유에 어긋날 수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등 권력기관...
- 2015-02-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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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틀어쥐고…고비마다 ‘지침’ 내려 공안통치
- 박근혜 정부의 ‘주무기’는 검찰이다. 지난 2년간 정권의 정통성과 관련된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논란을 적당히 무마하고 정치적 반대자를 통제하는 데는 검찰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정부·...
- 2015-02-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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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펀치’ 실사판? 채동욱-황교안과 ‘국정원 댓글사건’
- 지난 대선에서 국가정보원이 댓글을 다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데에는 거의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정권 핵심인사들과 보수세력은 국정원의 행태를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다스리는 것...
- 2015-02-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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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위무사’ 황교안 법무부장관, 처지 옹색해졌지만…
-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폐기한 혐의(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로 기소된 참여정부 청와대 인사들이 무죄를 선고받은 데 이어, 2012년 대선 개입 논란의 주인공인 원세훈(64) 전 국가정보원장...
- 2015-02-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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