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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막으려면, ‘때려서라도 가르친다’는 인식 바꿔야”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에서 아홉살 배기 남자아이가 속옷만 입은 채 찬물이 담긴 욕조에 1시간가량 앉아있다 끝내 숨졌다. 해당 아동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2일 구속된 계모 ㄱ(31)씨...
2020-01-13 16:23
‘초등생 아들’ 주검 훼손·냉동 보관 친아빠 징역30년
7살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해 장기간 냉장고 등지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부천 초등생 아들 시신훼손 사건’의 부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는 27일 오전 열린 ...
2016-05-27 13:34
‘자녀 학대’ 생명까지 위협한 20대 엄마 징역 6년
수시로 어린 두 딸을 폭행해온 20대 엄마와 엄마의 지인이 징역 4∼6년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신상렬 부장판사)는 자신의 3살·5살 난 두 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해온 혐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
2016-04-10 16:38
‘네살배기 암매장’ 계부, 상습폭생·상해 혐의 추가
네살배기 ㅇ양 사망 암매장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끝내 주검을 찾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했다.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28일 숨진 의붓딸을 암매장한 혐의(사체유기)로 구속된 안아무...
2016-03-28 16:24
‘최면수사’도 실패…네살배기 사망 암매장 사건 주검 오리무중
네살배기 사망 암매장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수사 착수 일주일이 지나도록 숨진 ㅇ양의 주검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ㅇ양의 주검을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된 의붓아버지 안아무개(38)씨를 상대로 최면수사까지 진행했지만 ...
2016-03-25 13:33
토한다고 뺨 때려… 어린이집 원생 폭행한 교사 기소
밥을 먹던 어린이집 원생이 토를 한다며 뺨을 때린 어린이집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전북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정읍의 한 어린이집에서 토를 한다는 이유로 원생을 폭행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어린이집 교사 A(34·여)씨...
2016-03-24 21:50
네살배기 살해 암매장 사건, 친모 범행으로 잠정 결론
“욕조에 가둔 뒤 커피 한 잔 하고 왔더니 죽었다더라.” 부모의 학대 속에 생활하던 네살배기 ㅇ양은 엄마가 커피를 마시는 사이 쓸쓸하게 숨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충북 청원경찰서는 24일 수사 브리핑에서 “의붓아버지 안씨가 ‘...
2016-03-24 13:53
자백뿐인 시신유기·폭행 혐의…계부 안씨 죗값 치를까
5년 전 친모의 가혹행위로 숨진 안모(당시 4세)양 암매장 사건 수사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경찰은 안양의 시신을 암매장한 계부 안씨를 오는 28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 사건을 매듭지을 방침이다. 의붓딸인 안양 시신을 ...
2016-03-24 08:35
‘네살배기 살해 암매장’사건, 계부도 폭행 드러나
네살배기 딸 살해 암매장 사건과 관련해 딸의 주검을 야산에 묻은 혐의로 구속된 의붓 아버지도 숨진 딸 ㅇ양을 폭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애초 숨진 친모 한아무개(36)씨만 폭행했다던 의...
2016-03-23 14:03
‘숨겨뒀던 딸’ 상습 학대…계부도 1∼2차례 폭행
친모의 학대 끝에 숨져 암매장된 안모(사망 당시 4세)양 사건과 관련 친모 한모(36·지난 18일 사망)씨의 상습적인 학대가 있었고, 계부인 안모(38)씨도 폭행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그러나 안양은 친모의 학대로 ...
2016-03-23 11:34
아동학대 근절 시민들 나섰다
“왜 우리 동네에서 이런 끔찍한 일이 계속 일어나는 걸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 대신에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절박감이 들었습니다.” “세 아이의 아빠로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더...
2016-03-22 19:52
‘네살배기 살해 암매장 사건’ 숨진 친모 메모 발견
네살배기 딸 살해 암매장 사건의 경위 등을 알 수 있는 친어머니의 메모가 나왔다. 경찰은 “메모를 보면 윤곽이 조금씩 잡힌다. 어떻게 해서 사건이 났는지 수사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된...
2016-03-22 14:39
“우는게 짜증나” 5개월 딸 떨어뜨려 숨지게 한 아버지 긴급체포
5개월 딸이 울음을 그치지 않아 짜증난다는 이유로 방바닥에 일부러 떨어뜨려 숨지게 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22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아버지 사아무개(37)씨를 긴급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
2016-03-22 10:10
‘물고문’ 안양 주검 수색 재개…자살 친모 주검 부검
네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친모와 의붓아버지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낸다. ‘청주 4세 여아 암매장 사건’을 수사하는 청원경찰서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진천...
2016-03-21 08:30
4살딸 암매장 “친엄마가 욕조서 가혹행위”
네살배기 딸 살해 암매장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사건 당시 욕조에서 가해 행위가 있었고, 주검을 방치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부모의 가해 부분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충북 청원경찰서...
2016-03-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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