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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랜도 의사의 ‘피로 물든 운동화’, 미국을 울리다
    피로 물든 한 켤레의 운동화가 미국을 울리고 있다. 운동화의 주인은 조슈아 코르사(35). 올랜도 지역 메디컬 센터(ORMC)의 외과 레지던트다. 12일 새벽 올랜도 총기참사 피해자들이 병원...
    2016-06-23 15:03
  • 올랜도 총기난사는 게이에 대한 게이의 증오 범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에서 총기를 난사해 49명을 살해한 오마르 마틴(29)이 라틴계 게이 남성에 대한 개인적 복수로 총기를 난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미국에서 급진...
    2016-06-23 10:59
  • 미국 올랜도 참사에도 총기규제 법안 무더기 부결
    49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올랜도 총기난사 비극에도 총기규제 법안 4건이 또다시 미 의회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부결됐다. 참사 발생→법안 상정→부결이라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미 상원은 20일 민주당 ...
    2016-06-21 15:34
  • “바그다디에 충성을…” 올랜도 테러범의 마지막 통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 오마르 마틴이 사건 현장에서 911에 전화를 걸어 통화한 내용이 공개됐다. 마틴은 지난 12일 올랜도의 나이트클럽 펄스에 들어...
    2016-06-21 11:17
  • 비극 맞은 올랜도에 위로· 연대의 손길 이어져
    100여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펄스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의 가족들과 부상자들에게 온정과 연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희생자의 가족들과 부상자들을 위한 ...
    2016-06-15 15:39
  • 올랜도 테러범 아내 “범행 계획 알고 있었다”
    100여명의 사상자를 내며 미국 최악의 총기 난사로 기록된 플로리다주 올랜도 펄스 나이트클럽 총기 테러 용의자 오마르 마틴(29)의 두번째 아내가 범행 직전 총기 구매 장소와 클럽을 마틴...
    2016-06-15 11:45
  • FBI, 올랜도 테러범 아내 조사…“범행 인지, 클럽 답사 동행”
    미국 연방수사국(FBI)이올랜도 총격 사건의 테러범 오마르 마틴(29)의 아내가 범행 계획을 사전에 인지했지만 신고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 NBC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마...
    2016-06-15 08:56
  • 미 올랜도 참사 부상자 6명 위독…“용의자 살육 즐기며 확인사살”
    역대 미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총기 참사로 기록된 플로리다 주 올랜도 총기 테러의 희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부상자를 치료 중인 의료진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12일 올랜도의 게...
    2016-06-15 08:53
  • [영상] 올랜도 희생자가 남긴 테러 현장
    12일 새벽(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49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 테러의 비극적 순간을 보여주는 희생자의 마지막 영상이 공개됐다. 사망자 중 한 명인 푸에르토리코 츨신의 여...
    2016-06-14 11:52
  • [사설] 미국 사회 취약성 보여준 ‘플로리다 총기 테러’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50명이 숨지는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12일 새벽(현지시각) 발생했다. 성소수자들이 주로 찾는 곳인데다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인 범인은 범행 직전 911로 전화해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2016-06-13 17:12
  • 펄스 나이트클럽 어떤 곳?
    12일 새벽(현지시각) 미국 현대사에서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클럽은 이 클럽 스스로 소개하듯 “올랜도 중심가에서 가장 핫한 게이 바”로 유명하다. 1994년 사장인 바버라 포마와 론 레글러...
    2016-06-13 17:00
  • 충격에 빠진 미국 성소수자 사회
    100여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펄스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인 오마르 마틴의 범행 동기 중 하나로 ‘동성애 혐오’가 꼽히면서, 성 소수자 차별 철폐 운동에 앞장...
    2016-06-13 16:40
  • 클린턴 “총기 규제해야”… 트럼프 “급진 무슬림 문제”
    12일 새벽(현지시각)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총기 난사는 미국 대선 국면에도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번 사건이 총기 규제, 이민자 수용, 성 소수자,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등 미국에서도 민감하고 인화력이...
    2016-06-13 16:32
  • 화장실 뒤지며 한발 또 한발…“엄마, 그가 와요 죽을것 같아요”
    12일 새벽 2시2분(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펄스 나이트클럽의 영업 종료시간은 새벽 2시였지만, 이날은 전날 밤 시작된 ‘고품격 라틴 토요일’ 행사의 열기가 여전히 뜨거...
    2016-06-13 16:32
  • 미국 총기 참사 되풀이되는 까닭은?
    미국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총기 참사가 발생하고 있지만 ‘악순환의 고리’는 끊기지 않고 있다. 너무 쉽게 구할 수 있는 총기, 모방범죄 심리, 업체와 정치권의 결탁 등이 맞물린 탓이라고 미...
    2016-06-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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