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시간 잊은 ‘폭염 시계’…기온 다시 올라 ‘8·1 슈퍼폭염’ 근접
폭염 시계의 역주행이 뚜렷해졌다. 13일 일 최고기온 전국 평균이 34.9도를 기록한 데 이어 14일에는 35.7도까지 올라갔다. 이는 강원 홍천의 일 최고기온이 사상 최고인 41.0도를 기록한...
2018-08-14 15:31
대구 폭염 온열환자 10명 중 4명은 집에서 발생
대구지역 폭염 온열환자 10명 가운데 4명은 집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4일 “올해 119구급차량으로 병원으로 옮겼거나 현장에서 응급처치한 온열환자 135명을...
2018-08-14 15:09
강릉 피서객 ‘나 홀로 증가’…알고보니 부풀리기식 집계?
폭염에 이은 폭우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울상인 가운데 강릉만 유일하게 피서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피서객 집계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강원도환동해본부의 말을 종합하면, 동...
2018-08-14 14:48
코끼리도 열사병 걸린다…“동물원에 연못 필요”
지난 5월4일 인도 동부의 자르칸드주 베툴라 지역의 팔라우 호랑이 보전 지역에서 4살 수컷 아시아코끼리가 열사병으로 숨진 일이 있었다. 현지 언론인 ‘힌두스탄 타임스’의 5월6일 보도를 ...
2018-08-14 13:48
폭염 예보 틀리길 바랐는데…올해는 ‘오보청’ 아니었네
2016년 8월은 적어도 올해 8월 ‘슈퍼폭염’이 닥치기 이전 가장 더운 여름으로 기억됐다. 사람들을 더욱 덥게 만든 건 기상청의 빗나간 예보 때문이었다. 당시 7월 장마철의 비 예보가 제대로...
2018-08-14 12:25
롯데월드 인형탈 알바, 폭염에 이틀 연속 쓰러져
인형탈을 쓰고 공연하는 롯데월드 아르바이트(알바) 노동자가 열사병으로 두 차례나 쓰러진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의당 비상구(비정규직노동상담창구)는 14일 폭염 사각지...
2018-08-14 11:01
환경파괴자는 128로 신고! 지구 살리는 ‘환경 십계명’
얼마 전 서울이 111년 만의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운 것을 비롯, 살인 더위로 지구촌의 많은 사람이 온열병으로 죽어가고 건강한 사람들도 열대야로 잠을 설치는 등 고생이 이만저만 심한 ...
2018-08-14 09:56
인구 1천만의 자카르타 가장 빨리 침수 전망…“2050년이면 잠겨”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가장 빨리 사라질 대도시는 어디인가? 인구 1000만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지목되고 있다. 자카르타는 오는 2050년이면 대부분이 침수돼 사라질 것...
2018-08-13 11:21
더윗병 30도부터 급증하는데…폭염특보는 33도 돼야 ‘삐~’
기록적인 폭염이 닥쳤던 1994년과 2016년을 넘어서는 혹독한 무더위로 올 여름 더윗병(온열질환)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다. 기상청의 특보 기준으로는 33도 이상이 폭염으로 분류되지...
2018-08-13 06:00
[편집국에서] ‘에어컨 없는 삶’의 종말을 고하며 / 이재명
이재명 디지털부문장 겸 에디터 나의 소박한 다짐은 결국 올해 꺾이고 말았다. 111년 만의 더위 앞에 ‘에어컨 없는 삶’이 맥없이 막을 내렸기 때문이다. 지금껏 집에 에어컨을 두지 않...
2018-08-12 21:09
원청 1시간, 하청은 30분…폭염 휴식 차별에 노동자들 분통
울산광역시에 있는 한 조선회사에서 하청 노동자로 일하는 ㄱ씨는 지난 7월 중순 폭염 속에서 분통 터지는 이야기를 들었다. ㄱ씨는 그동안 바깥 온도가 32도가 넘으면 점심식사 뒤 1시간 동...
2018-08-12 18:20
‘녹조비상’ 낙동강 등 상수원 7곳 조류경보…수돗물은?
짧은 장마에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며 전국 주요상수원 28곳(친수활동구간 1곳 포함) 가운데 7곳에서 녹조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일부 상수원에서 녹조(남조류)가 증가하면서...
2018-08-12 17:42
북태평양고기압에 맥 못추는 태풍들, 폭염 쭉~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강화되면서 태풍들의 접근이 막혀 당분간 폭염이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2일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
2018-08-12 17:20
에어컨 없는 성신여대 기숙사…학생들 폭염에 ‘부글부글’
“더워서 잠을 못 자겠어요.”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기숙사에서 지내는 ㄱ씨가 도저히 못 참겠다는 듯이 말했다. 열대야가 20일 넘게 이어졌지만, 기숙사 자신의 방에는 ‘여름나기’...
2018-08-12 16:07
‘40도 무더위’ 현실화…폭염 대신 뭐라 할까
지난 1일 강원도 홍천에서 일 최고기온 41도가 관측되면서 1942년 대구에서 세워져 76년 동안 유지돼온 40도 벽이 무너졌다. 동아시아 몬순의 흐름을 바꿨다고 평가받을 만큼 극심한 더위가 ...
2018-08-12 16:00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맨앞으로
이전으로
1
2
3
4
5
6
7
8
9
10
다음으로
맨뒤로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