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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자고 하는 게임, 목숨 걸면 누군가에겐 지옥
    롤플레잉 게임의 명가인 바이오웨어사가 사운을 걸고 제작한 앤섬은 올해 가장 기대받는 게임 중 하나였다. 아이언맨이 착용하는 것 같은 기계슈트를 입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전투를 벌일 수...
    2019-05-25 09:17
  • 공원에서 음악 들으며 와인 마시면 ‘지상낙원’
    “조용히 다가온 푸른 밤 하늘/이순간 감사해 내 옆에 너를/노을이 물든 너를.” 와인을 마셨던 수많은 날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고르라면 바람이 살랑대던 푸른 밤, 서울숲에서 ...
    2019-05-12 09:07
  • 엔터 더 건전-‘영화 같은 완성도’가 게임의 본질일까
    로그라이크(Roguelike)는 오늘날 게임의 한 장르를 나타내는 고유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 정확한 뜻은 1980년에 발매된 로그라는 게임과 특징이 비슷한 게임이라는 것이다. 로그는 점과 선...
    2019-05-04 09:29
  • 봄날, 벚꽃, 그리고 와인페어!
    오전 11시30분, 순대와 샌드위치, 치즈 등 와인 안주들을 챙긴다. 낮 12시, 와인페어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몇 안 되는 테이블을 사수하기 위해 달려간다. 테이블 위에 안주를 깔아놓고 무제...
    2019-04-19 19:09
  • ‘연쇄할인마’ 덕 개시도 못한 게임 수두룩
    스팀(STEAM)은 게임이 아니라 온라인 게임스토어다. 하프라이프 등의 게임으로 명성을 얻은 게임제작사 밸브는 2003년 자사 게임들의 구매와 업데이트를 위한 온라인 스토어인 스팀을 론칭한...
    2019-04-13 11:17
  • 누워서 스마트폰 대신 앉아서 소설 쓰기
    지난 초겨울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계기는 대단치 않다. 결혼 준비를 하던 남자친구와 벽력 같은 이별을 한 것. 헤어짐보다 힘든 것은 다시 혼자의 삶으로 돌아오는 과정이었다. ‘같이’...
    2019-04-13 11:00
  • “와인 같이 마실 사람이 필요해서 결혼할 순 없잖아”
    “와인 같이 마실 사람이 필요해서 결혼해야 하나 싶어.” 언젠가 집에서 혼자 와인을 마시다가 이렇게 혼잣말을 했다. 혼자 와인 한 병을 다 마시기엔 부담이 됐고 남기기엔 맛이 변질될까...
    2019-03-29 19:28
  • 별점과 리뷰 남기다보면…취향의 발견!
    “와인에서 비료 냄새가 난다. 비 오는 날 동물원 간 느낌.” “짠맛이 난다. 스테이크와 마셨을 땐 짠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별로였는데 티라미수 케이크랑 마셨더니 잘 어울렸다. 역시 ‘단...
    2019-03-0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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